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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황도성 간찰(黃道成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280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61년 황도성 간찰 / 黃道成 簡札
- ㆍ발급자
-
황도성(黃道成,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61년 2월 11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辛酉二月旬一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1 × 44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신유년(1861) 2월 11일 황도성(黃道成)이 심능규(沈能圭)에게 보낸 편지이다. 뜻 밖에 보내준 편지를 받고서 위로된다고 하며, 자신은 작년 납월(臘月:12월)에 간성(杆城)으로 이사를 하여 아직 안정되지 않았다는 소식을 전한다. 그리고 이제 감영(監營)에 이르렀는데, 과거를 보고 언제쯤 찾아가 뵐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한다. 끝으로 올해 달력 1건을 보내니 받아달라고 한다. 간성(杆城)은 강원도 고성군 지역의 옛 지명으로, 수성(水城)으로도 불렸다. 이 편지의 피봉에는 ‘수성유생(水城留生)’으로 적혀 있어서 발신자가 이곳에 머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간찰에서 상대방에게 향하는 자신의 마음을 나타낼 때 ‘소(溯)’라는 글자를 많이 사용하는데, ‘소’는 물을 거슬러 올라간다는 뜻으로, 아래에 있는 사람이 위에 있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마치 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과 같다는 뜻에서 사용한다.
원문
料外伏承下書伏慰萬萬伏不審書后有日靜中道體候更衛康旺伏溯慰區區不任下誠之至侍生昨歲臘月又出妄計搬移于杆城而尙未安巢凡百擾惱侍下情勢實所苦悶而適到營下歸期甚迫臨科還旋未知那間晉候耳餘萬悤擾不備伏惟下照謹拜候書辛酉二月旬一日侍生黃道成拜手新曆一件伏呈下領如何
月圃道座執事水城留生上候書省式謹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