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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9년 김기 간찰(金錡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279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29년 김기 간찰 / 金錡 簡札
- ㆍ발급자
-
김기(金錡,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29년 8월 26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己丑八月二十六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2.5 × 42.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829년 8월 26일 김기(金錡)가 심능규에게 보낸 편지이다. 자신은 상을 당했는데, 또 둘째 아들이 요절하니 참혹하고 비통하다고 하며, 위문을 해주어 감사하다고 한다. 만나서 하소연할 길이 없어서 더욱 슬프다고 하며, 자신은 여러 달 동안 현증(眩症:어지럼증)을 앓고 있어서 괴롭다고 한다. 편지 끝에 ‘병천(病倩)’이라고 한 것은 병으로 대필(代筆)한다는 뜻이다. 연이어 상을 당해 건강이 나빠졌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기복(朞服)은 기년(期年)의 상에 입는 상복으로 기년은 1년을 말한다. 기복은 윗사람으로는 조부모·백숙부모(伯叔父母)와 시집가지 않은 고모의 상에 입고, 같은 항렬로는 형제·자매 및 아내의 상에 입으며, 아랫사람으로는 조카·맏손자 등의 상에 입는다.
원문
省式積殃在身又見仲兒遽爾夭折神理舛矣人事酷矣寃號慟苦顧難自堪而於焉深藏於厚地萬事成陳於觸目是豈情理之所可忍者乎卽承慰存辭切意懇悲感交摯況審靜履連勝者乎朞服人屢朔眩症尙無差意長時作苦此生良苦良苦未由面訴徒增哽塞多少病倩姑不宣狀謝己丑八月二十六日朞服人金錡狀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