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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5년 이계순 간찰(李啓純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260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35년 이계순 간찰 / 李啓純 簡札
- ㆍ발급자
-
이계순(李啓純,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35년 10월 6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乙未十月初六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31 × 41.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春圍의 見屈은 분하다는 것과 舍從 편에 안부 전한다는 편지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을미년(1835) 10월 6일에 심제인(心制人) 이계순(李啓淳)이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지난봄 상대방이 과거 시험에서 낙방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하고 사종(舍從)이 상대방을 방문할 것이라는 내용을 전하는 것이다. 수신자 심능규의 자는 사룡(士龍)이고 호는 월포(月圃)·신천당(信天堂)·천청당(天聽堂)이며 본관은 청송(靑松)으로 강릉에 살면서 『인경부주(仁經附註)』를 편찬한 인물이다. 심능규는 1859년 증광시(增廣試) 진사시(進士試)에 70세의 늦은 나이로 급제하므로, 이때는 아직 과거 시험을 보러 다니는 시기였다. 편지글의 심제인은 아직 상복을 벗지 못한 이의 자칭이다.
원문
省禮一別已周星霜居常瞻悵曷容少弛伏不審靜體萬重仰溸區區不任之誠記下心制人居諸易邁終祥奄過冠服已變崩隕之慟去益如新而惟以親候之粗安爲私幸耳春圍見屈雖極代憤旣有昨秋之覆科則何必有向東風怨未開之歎耶舍從方往梅浦想必歷拜故暫此替候姑不備狀禮乙未十月初六記下心制人李啓淳狀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