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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년 이풍식 간찰(李豊植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249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32년 이풍식 간찰 / 李豊植 簡札
- ㆍ발급자
-
이풍식(李豊植,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32년 10월 8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壬辰陽月初八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31 × 41.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832년 이풍식(李豐植)이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낸 간찰이다. 이풍식의 인적 사항에 대해 상고하지 못하였다. 심능규는 강릉에 거주한 사족이다. 자는 사룡(士龍), 호는 호은(湖隱)ㆍ신천당(信天堂)ㆍ천청당(天聽堂)ㆍ월포(月圃), 본관은 삼척(三陟)이다. 1859년에 진사시에 합격하였다. 저서에 월포기(月圃記), 인경부주(仁經附註)가 있다. 이 간찰은 과거에 낙방한 심능규를 위로하기 위해 보낸 편지이다. 이풍식은 지난번에 다른 곳으로 가느라 읍저(邑底)로 가서 심능규와 만나지 못했으며, 돌아와서 과거 합격 소식을 물었더니 심능규가 아무 성과 없이 낙방했다고 하였으니 너무도 애석했다고 하였다. 이어 고향에 무탈하게 돌아갔는지, 노정에 시달린 끝에 건강이 손상되지는 않았는지 안부를 물었다. 끝으로 내년 봄에 영동에 가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때 뵐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강릉 창녕조씨 소장 간찰의 대부분이 심능규 등 삼척심씨 인물들에게 보내진 것인데, 조옥현 가의 외가가 삼척심씨이므로 어느 시기에 다량의 삼척심씨 소장 문서가 조옥현 가로 옮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 최호, 수집사료해제집7, 국사편찬위원회, 2013
참고자료
원문
向因出他未得進穩於邑底歸問科聲則徒勞毋益不勝歎惜之極伏問還旆穩稅撼頓餘體事不瑕有損仰溯區區不任之至世下服人遠路跋涉昨纔還侍而困憊成病悶何形喩明春欲作東行計其時可得拜唔矣餘都留不備狀禮壬辰陽月初八日世下服人李豐植拜手
月浦執事入納
省式謹封
丹邱謹候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