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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3년 서경순 간찰(徐慶淳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226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23년 서경순 간찰 / 徐慶淳 簡札
- ㆍ발급자
-
서도순(徐度淳,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23년 9월 29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癸未九月晦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7 × 39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계미년(1823) 9월 그믐에 계미년(1823) 9월 그믐에 서경순(徐慶淳, 1803~1859)이 심 도사 댁에 보낸 간찰이다. 서경순은 본관이 대구, 자 공선(公善), 호 해관(海觀)·몽경당(夢經堂)이다. 1837년(헌종 3) 정유 식년시 생원 3등 57위로 입격하여 수릉참봉, 한성부 주부, 호조좌랑 등을 지내다 1859년(철종 10) 고산현감 재직 당시 사망하였다. 1855년(철종 6) 진위진향사(陳慰進香使)의 종사관(從事官)으로 연경에 다녀오며 남긴 몽경당일사(夢經堂日史)가 전한다. 과거시험이 어느덧 다가와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서리가 내리는 지금 편지를 받고 편안히 지내심을 알았다며 첫인사를 하고 안부를 물은 뒤, 자신은 어버이를 모시고 편안히 지내고 있으나 학문이 잘 되지 않아 한탄스럽다고 하였다. 이어서 지난번 소나무에 대해 근심한 일은 그간 반드시 이득이 생겼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것이 얼마나 되는지 묻고는 많을수록 좋다는 의견을 냈다. 또 이 일은 삼척에 있는 상대방의 아들에게도 근심일 것이니 삼척으로 편지를 보내면 자신이 전해주겠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전에 찾으신 문어 알은 있지 않고 있다는 말로 끝맺었다.
원문
科時電面迄用耿悵伏惟新霜起居萬衛都會已過而亦得結實亦副所望耶區區仰念且溯弟省節粗安所課不健只白悶歎向愁松子想必深念間已得置幾許斗耶多多益善而謂此等處也玆以此事有懇於三陟子舍望便專付於陟我得以轉來之地如何如何舍從近幸平安而所求文魚卵勿忘也餘憑陟便暫此走草都留續候不備狀儀癸未九月晦日弟徐慶淳拜拜
江陵鏡湖社谷徐友候狀沈都事宅入納謹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