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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이범구 간찰(外孫 李範九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223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61년 이범구 간찰 / 外孫 李範九 簡札
- ㆍ발급자
-
이범구(李範九,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9~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61년 7월 24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辛酉七月二十四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2.5 × 47.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신유년(1861) 7월 24일 외손 이범구(李範九)가 외조부이니 심능규에게 보낸 간찰이다. 뜻밖에 최 진사가 찾아와 보내주신 편지를 전해주니 깊이 위안이 된다고 하며 외조부께서는 그간 잘 지내셨는지, 또 외조모의 안부는 어떠한지 묻는 것으로 첫인사를 하였다. 또 봉응(鳳應) 형의 회증(蛔症)은 차도가 있는지 물으며 걱정하는 동시에 자신은 전과 같이 지내 다행이나 최근 혈담(血痰)이 끊이지 않는다고 하였다. 누이동생의 혼인은 상대방 측에서 차월피월 시간을 끌며 아직도 단자(單子)로 예를 표하지 않았기에 가을을 기약한다고 하였다. 울릉도의 대복각(大鰒殼) 1개는 편지와 함께 보내주시기를 바라며, 최 진사는 지금 관에서 여러 날을 유숙한지 오래이고 냉대를 면치 못하고 있으니 개탄스럽다고 하였다.
원문
料表崔進士之來伏承下書伏慰之至無容名達伏不諗便后經月氣體候萬康外祖母之氣候亦萬旺竝不任伏溸之下沈鳳應兄季蛔祟間隙奏效否伏慮不已外孫省事依昔伏幸而近以血痰閱年未可伏庸苦悶就白妹昏彼處此月彼月尙不送單未得成禮期於秋間過忙未上候於表叔主此意下布伏企耳行伏計耳鬱陵島大鰒殼一箇討信便下送伏望伏望耳崔上舍連日留官而鄙所留宿亦過幾日而未免冷待伏庸愧歎餘不備白辛酉七月二十四日外孫李範九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