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 분류정보
미상년 이조형 간찰(李祖馨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209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이조형 간찰 / 李祖馨 簡札
- ㆍ발급자
-
이조형(李祖馨, 1783~?,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 1851년 이후, 이조형이 강릉부사를 지낸 후, 1851년부터 승지직을 맡았으므로, 그 이후의 서신으로 추정됨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2.5 × 11.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심능규에게서 편지를 받은 당일, 승지承旨 이조형李祖馨이 월포 심능규에게 보낸 편지로 보인다. 이조형의 자는 경술景述,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1809년 증광시에 합격하였으며 1847년 10월부터 1848년 6월까지 강릉 부사를 지냈는데, 이때부터 심능규와 교류를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 서로 만나 미칠 것처럼 기뻤는데 형이 이 세상에 험한 고개를 넘다니 지혜롭지 못한 것이 아니냐고 농담을 하면서 자신은 그저 살아있을 뿐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편지지에 가득히 말씀하신 뜻은 모두 다음으로 남겨 두자고 하였다. 아침저녁으로 자리를 마련하라고 재촉하지만 그것을 갖추지 않는다고 천년의 송학이 어찌 탈이 있겠느냐고 하면서 자리를 쓸어두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보내준 고기는 도착하였다는 추신이 달려 있다. 수발신자 사이에 둘만 알고 있는 내용을 기록하고 있어 구체적인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원문
相握誠喜極欲狂然兄之此世踰險嶺得非妄乎弟狀姑生存耳滿紙敎意都留夕朝間促席不備千年松鶴豈有頉也無恙(虫+恙)耳掃席企望不備卽病弟拜李承旨祖馨魚則至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