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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9년 윤종의 간찰(尹宗儀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207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69년 윤종의 간찰 / 尹宗儀 簡札
- ㆍ발급자
-
윤종의(尹宗儀, 1805~1886,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69년 2월 19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己巳二月十九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30 × 46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869년 2월 19일에 강릉부사로 있던 윤종의(尹宗儀, 1805~1886)가 이임하기 전 월포 심능규에게 책을 돌려 보내면서 보낸 편지이다. 발신자 윤종의(尹宗儀, 1805~1886)의 자는 사연士淵, 호는 연재淵齋, 본관은 파평坡平, 시호는 효정(孝貞)이다. 18세 때 생원시에 합격해 공조 참의와 호조 참판 등을 지냈으며 1867년에는 강릉부사로 보임하였다. 경전에 밝고 예학禮學에 조예가 깊어 『방례고증(邦禮考證)』 2권을 저술하였다. 피봉의 해운정은 어촌(漁村) 심언광(沈彦光)이 1530년(중종 25)에 강원도관찰사로 있을 때 지은 별당건축물이다. 심 진사 댁은 1859년 70세에 진사시에 합격한 월포 심능규의 집을 가리킨다. 어제 만나 아직도 그리운데 밤사이 편안한지 마음이 쓰인다고 첫인사를 하면서 자신을 길을 떠나려 하는데 매우 소란스럽고 일기도 좋지 않아 걱정이라고 하였다. 『한서』 40책과 『동파집』 5책을 돌려보낸다면서 한 번도 제대로 읽어보지 못해 매우 한스럽다고 하였다. ‘지부知府’는 부府의 장관 즉 강릉 부사인 윤종의 자신을 가리키는 말이다. 예전에는 발신자의 이름 대신에 관직이나 지명을 많이 기록하였다.
원문
昨奉尙耿夜候萬重仰溯弟臨行甚擾且氣甚不健殊悶漢書四十冊坡集五冊送納考領如何所謂吏役便是誤入此兩書竟未一閱極歎不備己巳二月十九日弟宗儀拜
海雲亭知府候狀 沈進士宅入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