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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심승택 간찰(沈承澤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197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심승택 간찰 / 沈承澤 簡札
- ㆍ발급자
-
심승택(沈承澤,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4 × 32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편지를 받은 당일에 종하宗下 심승택(沈承澤, 1811∼?)이 미상의 수신자에게 보내는 짤막한 답장인데, 수신자는 심능규(沈能圭, 1790~?)로 보인다. 심능규의 자는 사룡(士龍), 호는 월포(月圃), 본관은 삼척으로 70세인 1859년(철종 10) 증광시 진사시에 합격하였다. 발신자인 심승택은 본관이 청송으로 의진宜晋의 아들이며, 사직서 제조 심상한沈相漢의 양부이다. 1829년(순조 29) 정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예조 판서와 한성부 판윤 등을 지냈다. 1876년에는 사은 겸 동지정사로 임명되어 부사 이용학(李容學), 서장관 윤승구(尹升求) 등과 함께 청나라에 다녀왔고, 1877년 11월에는 다시 대사헌에 임명되어 1880년까지 재임하였다. 편지를 받고 여행 중의 체후가 편안하다는 것을 알아 매우 위안이 된다고 하였다. 이어서 편지에서 말한 인경仁經은 돌려 보냈으며 삼척 수령이 부탁한 편지도 같은 편에 보낸다고 했다. ‘인경’은 ‘논어論語’를 말한다. ‘종하宗下’는 동족으로서 나이가 젊고 벼슬의 품계가 낮은 사람을 말한다. 서두에 작은 글씨로 쓴 ‘심승지沈承旨’는 후인의 가필로 보인다. 심승택은 1861년 2월 15일에 승지로 낙점되었다.
원문
〔沈承旨〕伏承審日來旅中動止候連衛万重仰慰仰慰下示仁經玆以還上而三陟倅許托札謹當裁置欲拜別以納也餘姑不備卽日宗下承澤拜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