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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김도희 간찰(金道喜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185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김도희 간찰 / 金道喜 簡札
- ㆍ발급자
-
김도희(金道喜, 1783~1860,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5.5 × 41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9세기 중반에 기복인(朞服人) 김도희(金道喜, 1783~1860)가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낸 간찰이다. 김도희의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자는 사경(士經), 호는 주하(柱下), 시호는 효헌(孝憲)이다. 김한정(金漢楨)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김태주(金泰柱)이고, 아버지는 판서 김노응(金魯應)이며, 어머니는 이진국(李鎭國)의 딸이다. 삼촌 김노익(金魯翼)에게 입양되었다. 1813년(순조 13)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검열·설서·정언 등 청요직(淸要職)을 거쳐 호조·형조·예조의 참의를 거쳤다. 그 뒤 이조참판·경기도관찰사·한성부좌윤을 역임하고, 1838년(헌종 4) 판서, 1842년 우의정, 1843년 좌의정에 올랐다. 이후 약간의 관직 변화가 있지만 1857년까지 좌의정을 역임했다는 기록이 있다. 수신자인 심능규는 본관이 삼척이고 자는 사룡(士龍), 호는 월포(月圃)이다. 본관은 삼척(三陟)이며, 저서로는 『월포집(月圃集)』이 있다. 간찰의 주요 내용은 상대방이 편지로 요청한 내용에 대해 힘써 도와야 하지만 현재는 자신의 힘이 미약하다는 것이다. 요청 내용이 무엇인지는 이 간찰만으로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서두에는 상대방이 보낸 편지를 어제 받았다는 내용과 자신은 전과 다름없이 지낸다는 소식을 전했다.
원문
左議政金道喜昨奉下書俱極慰荷況審夜來旅履萬勝朞服人一是昨狀耳示事備悉而苟可有力頌之道寧或歇後耶但恨分疎力綿耳不備卽朞服人逋頓
謝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