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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신석우 간찰(申錫愚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177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신석우 간찰 / 申錫愚 簡札
- ㆍ발급자
-
신석우(申錫愚, 1805~1865,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심능규(沈能圭,1790∼1862), 율곡연구원 소장 신석우의 간찰 상대는 모두 심능규로 추정된다. 이 간찰의 상대도 심능규일 가능성이 높다.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4.5 × 1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미상년에 참판(參判) 신석우(申錫愚, 1805~1865)가 보낸 간찰이다. 신석우의 본관은 평산(平山)이고 자는 성여(聖如), 호는 해장(海藏), 시호는 문정(文貞)이다. 1834년(순조 34) 식년문과에 급제, 가주서(假注書)를 거쳐 이듬해 검열 ·정언을 지냈다. 1838년(헌종 4)에는 용강현감에 제수되었고, 그 후 교리 ·병조참판 ·우승지 ·양주목사 등을 역임하고 1850년(철종 1) 대사간에 올랐다. 이어 이조참의 ·형조참판 ·홍문관제학 ·이조참판을 지내고 경상도관찰사로 나갔다가 1857년 파직되었다. 1860년 다시 등용, 동지사로 청나라에 가서 중국의 서양인에 대한 정책을 살펴보고 이듬해 귀국하여 정부의 정책 결정에 기여하였다. 문장과 글씨에도 뛰어났는데, 저서로 청이부지(淸伊府志), 서예작품으로 조선선조주필기적비(朝鮮宣祖駐蹕紀蹟碑)가 있다. 신석우는 1851년(철종 2)에 형조참판으로, 1854년(철종 5)부터 1855년까지 이조참판으로 재직했으므로 이 간찰 또한 1851년부터 1855년까지의 어느 시점에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간찰은 짧은 내용을 담고 있다. 당신의 편지를 받게 되어 위안이 된다는 말과 함께 협지(夾紙)로 일러 주신 내용은 다 알겠으나 지금 병중에 있기 때문에 편지를 작성하지 못하니, 우선 길을 떠나기만을 기다린다고 하였다. 이어서 홍선(紅扇)을 드린다고 하며 끝맺었다.
원문
申參判錫愚
拜審慰荷夾敎謹依咸而適臥病無以作書姑待啓程之期耳紅扇伊呈耳不備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