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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유장환 간찰(兪章煥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166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유장환 간찰 / 兪章煥 簡札
- ㆍ발급자
-
유장환(兪章煥, 1798~187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 유장환이 보낸 편지가 1847년과 1854년에 보낸 것이 있으므로, 본 편지도 이 상간에 보냈을 것으로 여겨진다.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30 × 40.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연도미상에 유장환(兪章煥, 1798~1872)이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낸 먼 길을 잘 갔다가 왔는지 안부를 묻고, 선물에 감사하다는 내용으로 답하는 간찰이다. 연도에 대해 다른 기록이 없어 추정이 불가하다. 다만 유장환이 보낸 편지가 1847년과 1854년에 보낸 것이 있으므로, 본 편지도 이 상간에 보냈을 것으로 여겨진다. 편지의 내용은 심능규가 도성으로 잘 들어왔음을 듣고 즉시 만나지는 못했지만 마음이 시원하기 그지없다고 하였다. 잠시 추운 날씨에 먼 길을 잘 다녀왔는지 물었다. 유장환 자신은 공무에 바빠 근심이 가득하다고 안부를 전했다. 상대가 언급한 내용은 나중에 만나서 이야기하겠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두 종류의 선물에 감사하다는 것이다. 유장환은 본관은 기계(杞溪), 자는 운여(雲汝), 호는 이재(頤齋)·난실(蘭室)이다. 부친은 직장 유평주(兪平柱)이며, 어머니는 이길모(李吉模)의 딸이다. 1826년(순조 26)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829년 이후 안변·경주·양양·강계·회양·파주의 여러 지역의 수령을 역임하였다. 1864년 사은 겸 동지정사(謝恩兼冬至正使)로 중국에 다녀왔고, 1867년 기로사(耆老社)에 들어갔다. 시호는 효정(孝靖)이다.
원문
省式積阻之懷緖不須更提而今聞御者入闉雖未卽握欣豁無狀也恭審乍寒旅候遠路勞撼餘無損尤庸慰荷 記下依劣而公擾 此甚是悶是悶 敎意都在面陳耳 兩種珍感 不知攸謝 擾擾姑不備謝禮 卽記下章煥拜拜
謹謝候沈生員旅座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