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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홍영섭 간찰(洪永燮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150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홍영섭 간찰 / 洪永燮 簡札
- ㆍ발급자
-
홍영섭(洪永燮,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 연관문서인 A004_01_A00027_001의 발급시기가 1823년인 것으로 보아 그 즈음에 발급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4.5 × 38.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823년 즈음에 편지를 받은 즉시, 홍영섭(洪永燮)이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낸 답장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자신의 객회(客懷)를 전하고 보내준 물품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것이다. 수신자 심능규의 자는 사룡(士龍)이고 호는 월포(月圃)·신천당(信天堂)·천청당(天聽堂)이며 본관은 청송(靑松)으로 강릉에 살면서 『인경부주(仁經附註)』를 편찬한 인물이다. 편지 서두에 빗속에서 그리운 마음이 가득한 즈음 상대방의 편지를 받고서 마치 얼굴을 마주하고 다소간 회포를 푸는 것 같다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영섭은 밤사이 감기가 더해져서 몸져누워 있다고 근황을 전했는데, 몸은 아프고 비까지 더해져 객지에서 느끼는 감회가 더욱 남달랐을 것이다. 말미에는 진귀한 과일을 받고 답하는 물품을 보내지 못해서 부끄러운 마음을 전했다.
원문
謹謝上
雨中瞻仰政切忽拜手敎慰仰尙對討多少也矧審客候萬勝者乎主人兄楸行此雨關念奉想如此好節辰 閉門高臥益增其客懷也弟夜來添感方此委頓奈何珍果之餉深仰故人不遐之情而旋切有來無往之愧耳在拜不備謝儀卽回弟永燮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