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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서상우 간찰(侍生 徐相雨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122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서상우 간찰 / 侍生 徐相雨 簡札
- ㆍ발급자
-
서상우(徐相雨, 1831~1903,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3 × 47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편지를 받은 즉시 서상우(徐相雨, 1831~1903)가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가친(家親) 서경순(徐慶淳, 1803~1859)이 그제 이천(利川)으로 출발하였다는 내용을 전하는 것이다. 아울러 과거 시험장의 여러 물품은 어제 다른 사람이 이미 찾아갔다고 말하고, 요청한 『사요취선(史要聚選)』은 본래 집에 없어 보내드리지 못해 아쉽다는 내용을 적었다. 서상우는 1882년 12월 별시문과에서 장원으로 급제하였고, 이후 개항기 때 홍문관교리 · 참의교섭통상사무 · 성균관대사성 · 의정부좌참찬 · 공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과거 시험을 언급한 내용과 서경순의 졸년을 고려하면 이 편지는 1859년 이전 시기로 서상우가 29세 이전에 작성한 편지인 것을 알 수 있다. 『사요취선』은 중국 역사에서 모범이 될 만한 인물의 일대기를 수록한 역사서로 1799년 전북 태인에서 방각본으로 간행된 이후 과거 시험 참고서로써 19세기 이후 널리 보급되었다. 수신자도 과거 시험에 참고하기 위하여 본서를 요청한 것으로 추정된다.
원문
謹再拜上候書
苦雨支離伏未審此時氣體候連護神相伏慕無任下忱侍生家親再昨日發利川之行次耳餘姑不備謹上候書卽侍生徐相雨再拜場中諸具昨日他人已爲搜去耳史要聚選本無家儲不得送納伏嘆伏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