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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년 김성희 간찰(金成喜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117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36년 김성희 간찰 / 金成喜 簡札
- ㆍ발급자
-
김성희(金成喜,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36년 9월 21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丙申菊月卄一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9.5 × 42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병신년(1836) 9월 21일에 김성희(金成喜)가 해운정(海雲亭)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자는 士龍)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상대방이 금강산을 유람하고 적은 여행기를 읽고 소회를 적어 보내는 것이다. 창녕조씨 명숙공 종가에는 시면(始面)에 ‘제심사룡금강록후(題沈士龍金剛錄後)’이라고 쓰인 두루마리 필사본이 소장되어 있었는데, 이는 효효와(嘐嘐窩)가 팔순의 나이에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자는 士龍)의 금강산 유람기에 발문을 지은 것이다. 이 외에도 심능규는 자신의 금강산 여행기를 지인들에게 보내어 그 발문과 소감문 등을 받으려고 했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심능규의 『금강록(金剛錄)』에 대한 문학 방면의 연구가 이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원문
(皮封)
海雲亭經案執事
峴旅候書謹封
圍外奉別至今夢如伏惟比辰靜體萬重科惱路憊能免欠損否仰慰且溸不任區區記下客狀姑保而跋涉餘憊尙爾作苦種種呌楚悶何仰喩向因官褫雖承安候相無一字問烏在其追江南義耶奉呵奉呵閱盡金剛錄披玩盥手無異合席津津也何以則從近奉叙以續前日未盡之遊耶伏企伏企餘姑不備禮
丙申菊月卄一日記下金成喜拜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