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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3년 이헌위 간찰(李憲瑋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060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33년 이헌위 간찰 / 李憲瑋 簡札
- ㆍ발급자
-
이헌위(李憲瑋, 1791~?,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33년 7월 1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癸巳七月初一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33.3 × 4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상을 당한 심경과 인사를 전하는 편지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계사년(1833) 7월 1일에 기년복(朞年服) 중인 강원도 관찰사 이헌위(李憲瑋, 1791~?)가 월포 심능규(1790∼1862)에게 보낸 답장이다. 발신자 이헌위(李憲瑋, 1791~?)는 조선후기 문신으로, 본관은 전주(全州)이고, 자는 치보(稚寶)이며, 시호는 익헌(翼獻)이다. 1817년(순조 17)에 진사로 정시문과에 급제하여 대사성·부제학·이조참판·한성부판윤·병조판서·사헌부대사헌 등을 역임하였다. 그는 1832년 5월부터 1834년 9월까지 강원도 관찰사로 재직하였다. 자신은 집안이 불행하여 자식이 갑자기 요절하여 객관(客館)에서 부고를 듣고 비통하고 괴로운 심정을 견디지 못하였는데, 상대방이 보낸 위장(慰狀)을 받고 매우 슬프고 감사했다는 인사를 전한 뒤, 장맛더위가 점점 심해지는데 상대방이 잘 지낸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매우 위안되고 감사했다는 마음을 표하고, 자신의 부모님 모시는 근래 상황은 다행히 다른 괴로움은 면했으니, 그 밖의 세세한 일을 어찌 번거롭게 말할 것이 있겠느냐고 근황을 전하였다. 객관(客館)은 각 고을마다 궐패(闕牌)를 모셔두고, 왕명을 받들고 내려오는 벼슬아치를 대접하고 묵게 하는 곳이나 외국 사절(使節)이 유숙하는 관사(館舍)이다. 이 글에서는 강원도 감영(監營)의 관사를 말한다.
원문
省式言私門不幸迷息遽爾夭逝客館聞訃悲念酸苦不自堪忍承拜慰問哀感之至不任區區仍審潦炎轉熾靜候起居一例衛重仰慰且荷之至朞服人比日省狀幸免他苦餘外細節何足煩道謹奉狀陳謝不備伏惟俯照謹狀上 癸巳七月初一日朞服人李憲瑋狀上
[官印]鏡湖沈碩士宅回納 道伯謝狀省式謹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