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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서긍순 간찰(徐兢淳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019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서긍순 간찰 / 徐兢淳 簡札
- ㆍ발급자
-
서긍순(徐兢淳, 1804~,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8.3 × 3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미상년에 서긍순(徐兢淳)이 심능규에게 보낸 편지이다. 매당(梅堂)에서 눈을 맞이하니 산중의 고사(高士)가 생각난다고 하며, 이러한 때 편지를 받으니, 마치 마음이 부합한 듯하다고 하고, 자신은 병중의 회포와 객지에서의 근심이 연말이 되어 더욱 고심스럽다고 한다. 그리고 난보(爛報)는 보내준 대로 도착하였으나 진흙 길을 뚫고 멀리 보내는 것은 온당하지 못하다는 말을 전한다. 편지에는 수신인이 기록되어 있지 않으나, 피봉에 적힌 ‘月圃靜座下 沈進士宅’ 글을 통해 심능규에게 보낸 편지임을 알 수 있다. ‘월포(月圃)’는 심진규의 호이며, ‘정좌(靜座)’는 관직에 있지 않고 조용히 수양하면서 지내는 이를 높여서 이르는 말이다. ‘하(下)’는 아래에 있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편지를 받는 상대를 높이기 위해 상투적으로 붙이는 말이다. 신분이 높은 사람에게 직접 편지를 전하지 않고 그 아랫사람에게 보낸다는 뜻이다.
원문
梅堂對雪正思山中高士際玆華函恍若神契備審靜候比益淸旺荷慰區區記下病懷羈愁臨歲尤多惱耳爛報依至而衝泥遠伻還涉未妥餘留不備謝式卽日記下徐兢淳拜
月圃靜座下 沈進士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