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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치용 간찰(?致容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014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치용 간찰 / ?致容 簡札
- ㆍ발급자
-
치용(致容,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9.6 × 38.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책자는 받아보고 돌려주었다 것, 薛氏에관한 일 등을 전하는 편지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미상년 치용(致容)이 미상인에게 보낸 편지이다. 대략의 내용을 살펴보면, 편지를 받고서 잘 지내고 있는 것을 알게 되어 위로된다고 하며, 자신은 공사다망하여 여가가 없다고 전한다. 그리고 방안(榜眼)의 일은 공정(工程)을 따라 고하를 정하는 것이 공평한 도리라는 말을 전한다. 이어서 보내준 책자는 잘 받았으며 보고 난 뒤에 돌려주겠다고 하며, 설씨(薛氏)에 관한 일을 전하는 내용이다. 방안(榜眼)은 보통 과거에서 차석으로 합격하는 것을 말하는데, 여기서는 합격자 명단을 이르는 것으로 보인다. 편지의 끝에 ‘기하(記下)’라고 적었는데, 기하는 기하생(記下生) 등으로 표현하며, 서로 잊지 않고 기억하는 사이의 사람에게 자신을 낮추어 이르는 말이다.
원문
稍阻悵仰 卽承審冬㬉 靜候淸重 仰慰愜祝 記下一依潰劣 而公私冗擾 殆無暇隙 悶憐悶憐 榜眼事 一從工程 考正高下 乃是公道 若以名考取 則何必出題收券耶 偶中者卽幸也 見落者亦常也 任他是非 惟意取捨而已 俯諒焉 冊子謹領 覽當還完耳 薛漢事 勸德旣是非理 又是橫罹也 若辦備石材 使渠治鍊 以內猶或可矣 事理若是乖當 則雖此勤示縷縷 實無以仰副 奈何奈何 餘不備謝 卽日 記下 致容 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