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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홍정주 간찰(洪鼎周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013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홍정주 간찰 / 洪鼎周 簡札
- ㆍ발급자
-
홍정주(洪鼎周,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 1843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3 × 40.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朝報는 아직 내려오지 않아 보낼 수 없고, 京行은 10일 후에 할 계확이라고 전하는 편지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미상년 홍정주(洪鼎周)가 심능규(沈能圭)에게 보낸 편지이다. 대략의 내용을 살펴보면, 대행대비(大行王妃)가 승하하여 모든 사람이 비통함에 빠져있다고 하며, 편지를 받고서 몸이 불편하다는 것을 알았으며 염려된다고 한다. 그리고 조지(朝紙)가 아직 내려오지 않아 보낼 수 없다고 하며, 서울로 가는 행차는 10일 후로 계획을 세웠다고 전하는 내용이다. 조지는 조보(朝報)·저보(邸報)·난보(爛報) 등으로 부르는데, 승정원에서 매일 아침 그 전날 조정에서 처리된 일들을 적어 돌리는 일종의 관보(官報)이다. 심능규의 생몰년(1790~1862)을 보았을 때 이 편지에 보이는 대행대비는 현종의 첫 번째 왕비인 효현성황후(孝顯成皇后)로 보인다. 효현성황후는 1843년 8월 25일 후사 없이 세상을 떠났다. 이 편지는 발신일이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이 사건을 통해 대략의 시기를 유추할 수 있다.
원문
臣民無祿 大行王妃昇遐 罔極之痛 中外惟均 卽拜審日來 憊節尙爾 安得不然 爲之仰慮仰慮 朝紙尙不下來 故不得送呈 而京行旬後爲之計耳 撓撓略艸不備 卽旋 鼎周 拜拜
謹謝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