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 분류정보
1870년 이하응 간찰(李昰應 簡礼)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1001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70년 이하응 간찰 / 李昰應 簡礼
- ㆍ발급자
-
이하응(李昰應, 1820~1876,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이회숙(李會淑, 1823~1876,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70년 7월 23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34.8 × 53.4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870년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 이하응(李昰應, 1820~1898)이 이회숙(李會淑, 1823~1876)에게 보낸 간찰이다. 이 편지는 배접(褙接)되어 있으며, 소장자가 발급자에 대해 “名昰應 南延君子”라고 표기해 놓았다. 수신자인 이회숙은 자는 경술(敬述), 본관은 전주(全州)이고, 초명은 이조황(李祖潢)이다. 강릉 선교장(船橋莊)의 주인으로서 경농(鏡農) 이근우(李根宇, 1877~1938)의 소후부(所後父)이다. 1840년에 생원시에 입격하였고 전옥서참봉, 의금부도사, 평시서직장, 내자시주부, 흡곡현령 등을 역임하였다. 흡곡현령의 직책은 1869년(기사) 12월 11일에 임명되었는데, 이 편지는 그 이듬해에 이하응으로부터 받은 것이다. 이하응과 이회숙은 서로 친분이 두터웠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간찰은 자신의 근황을 짧게 전하고 보내준 녹용(鹿茸)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보낸 편지이다. 먼저 이하응은 이회숙의 편지를 받고 근래 현령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회숙이 건승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만난 것 못지않게 매우 기뻤다고 하였다. 자신은 예전처럼 그럭저럭 지낸다고 하였으며, 또 근래 손자를 본 일이 생겨 비할 바 없이 기쁘고 좋다고 하였다. 이는 그의 손자인 이준용(李埈鎔, 1870~1917)이 이해 6월 25일에 출생한 일을 가리킨다. 이어 이회숙이 보내준 녹용을 잘 받았다고 하면서, 매우 감사하다고 하였다.
원문
歙谷政軒 稍阻悵深 卽獲委書 就審比來 政履連得晏勝 甚慰且喜 無减面唔 宗末依遣 而間見弄抱之喜 嘉悅無比也 寄惠鹿茸 依到緊感 餘不宣謝式 庚七卄三宗末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