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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0년 조명록 논 매매 문기(趙命祿 畓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291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80년 조명록 논 매매 문기 / 趙命祿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조명록(趙命祿)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이시춘(李時春)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80년 4월 10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乾隆四十五年庚子四月初十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5.5 × 35.4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780(정조4) 4월 10일에 조명록(趙命祿)이 이시춘(李時春 1736~1785)에게 논을 팔면서 작성한 매매 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780(정조4) 4월 10일에 조명록(趙命祿)이 이시춘(李時春 1736~1785)에게 논을 팔면서 작성한 매매문기다. 방매 사유는 자신이 ‘요긴하게 쓸 곳이 있어서’라고 하였고, 소유하게 된 경위에 대해서는 자신이 매득했던 논이라고 하였으며, 소재지는 일구라미(一仇羅味), 자호는 왕자(王字), 지번은 71답과 73답 두 곳이다. 이 두 곳을 합한 면적은 파종량 기준으로 1섬5마지기이고, 매매가는 50냥이다. 해당 토지에 대한 본문기(本文記) 1장도 신문기(新文記)와 함께 매수인에게 인도한다고 하였다. 이 거래에 동생 조학득(趙鶴得)이 필집(筆執)으로 참여하여 문서를 작성하고 착명하였다. 매수인 이시춘은 아버지 이내번(李乃蕃 1703∼1781)의 아들이다. 이내번은 충주에 세거하던 전주이씨로, 부친 이주화(李冑華 1647~1718)가 세상을 떠나자 1721년 모친 안동권씨를 따라 외가인 강릉으로 입향한 인물이다. 이후 18세기 중엽 이후 아들 이시춘과 함께 선교장을 중심으로 강릉 일대의 토지를 적극 매입하며 경제 규모를 키워나갔는데 선교장 소장 매매문기와 전답안 등을 통해 살필 수 있다.
원문
1780(정조4) 4월 10일에 조명록(趙命祿)이 이시춘(李時春 1736~1785)에게 논을 팔면서 작성한 매매문기이다. 방매 사유는 자신이 ‘요긴하게 쓸 곳이 있어서’라고 하였고, 소유하게 된 경위에 대해서는 자신이 매득했던 논이라고 하였으며, 소재지는 일구라미(一仇羅味), 자호는 왕자(王字), 지번은 71답과 73답 두 곳이다. 이 두 곳을 합한 면적은 파종량 기준으로 1섬5마지기이고, 매매가는 50냥이다. 해당 토지에 대한 본문기(本文記) 1장도 신문기(新文記)와 함께 매수인에게 인도한다고 하였다. 이 거래에 동생 조학득(趙鶴得)이 필집(筆執)으로 참여하여 문서를 작성하고 착명하였다. 매수인 이시춘은 아버지 이내번(李乃蕃 1703∼1781)의 아들이다. 이내번은 충주에 세거하던 전주이씨로, 부친 이주화(李冑華 1647~1718)가 세상을 떠나자 1721년 모친 안동권씨를 따라 외가인 강릉으로 입향한 인물이다. 이후 18세기 중엽 이후 아들 이시춘과 함께 선교장을 중심으로 강릉 일대의 토지를 적극 매입하며 경제 규모를 키워나갔는데 선교장 소장 매매명문과 전답안 등을 통해 살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