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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2년 최유서 논 매매 문기(崔有瑞 畓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625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32년 최유서 논 매매 문기 / 崔有瑞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최유서(崔有瑞)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세호(沈世灝)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32년 11월 2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雍正十年壬子十一月初二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2.2 × 34.6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732년(영조 8) 11월 2일에 논주인 유학 최유서(崔有瑞)가 유학 심세호(沈世灝)에게 40냥을 받고 두 곳의 논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732년(영조 8) 11월 2일에 논주인 유학 최유서(崔有瑞)가 유학 심세호(沈世灝)에게 40냥을 받고 두 곳의 논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다.
최유서는 계속되는 흉년으로 형편상 어쩔 수 없이 양부모의 제사를 받들기 위해 별도로 떼어놓은 논 두 곳을 팔게 되었다. 매도하는 논의 위치는 장항원(獐項員)에 있는 득자(得字) 자호의 82번과 83번이다. 논의 면적은 수확량을 기준으로 각각 3짐 6뭇과 2짐 7뭇 총 6짐 3속이며, 파종량을 기준으로 하면 총 1섬지기이다. 최유서는 매매가로 40냥을 받고 심세호에게 올해부터 영구히 매도하되, 위 논들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본문기는 다른 전답과 노비가 함께 기재되어 있어서 넘겨주지 못하였다. 문서 말미에 ‘나중에 자손과 족친 중에서 허튼소리를 하면 이 문서를 가지고 관에 고하여 바로잡을 것’이라는 내용의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고, 매도당사자인 논주인 최유서와 함께 이 매매의 증인으로 참여한 유학 홍국초(洪國礎)와 명문 작성자인 필집 유학 최상은(崔尙溵)이 각각 서명하였다.
본 명문은 1759년(영조 35) 12월에 논주인 심택문(沈宅文)이 유학 이내번(李乃蕃, 1703~1781)에게 27냥을 받고 두 곳의 논을 매도하면서 작성해 준 명문인 ‘A003_01_A00262_001’의 본문기이다.
원문
雍正十年壬子十一月初二日 幼學沈世灝前明文 右明文爲臥乎事叱段 吾亦年値凶年乙仍于 勢不得已 養邊奉祀爲在 獐項員得字八十二畓 參負陸束果 八十三畓 貳負柒束 合陸負參束壹石落只庫乙 今年爲始 永永放賣爲乎矣 折價錢文肆拾兩 依數捧上爲遣 本文記段 他田民幷付乙仍于 不得許給爲去乎 幸日後良中 子孫族類中 雜談是去乙等 持此文 告官卞正印 畓主幼學崔有瑞[着名] 證人幼學洪國礎[着名] 筆執幼學崔尙溵[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