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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6년 장차만 논 매매 문기(張次萬 畓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603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46년 장차만 논 매매 문기 / 張次萬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장차만(張次萬)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노 몽치(沈奴 夢治)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46년 3월 22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乾隆十一年丙寅閏三月二十二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3.5 × 30.1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746년(영조22) 윤3월 22일에 장차만(張次萬)이 심생원댁(沈生員宅) 노(奴) 몽치(夢治)에게 밭을 팔면서 작성한 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746년(영조22) 윤3월 22일에 장차만(張次萬)이 심생원댁(沈生員宅) 노(奴) 몽치(夢治)에게 밭을 팔면서 작성한 매매문기이다. 장차만은 흉년을 당하여 많은 가속들이 살아갈 방도가 없어 하는 수 없이 자신이 매득했던 밭을 팔게 되었다고 방매사유를 적었다. 매물의 소재지는 주문진원(注文津員)에 있는 가을보리밭[秋牟田]과 아교(阿橋)에 있는 정자(貞字) 자호의 28전, 29전, 30전, 53전, 56전과 용연(龍淵)에 있는 남자(男字) 자호의 59전, 60전, 그리고 아교에 있는 정자 자호의 31진전(陳田), 32진전을 합하여 모두 9곳의 3섬지기[石落只] 면적인 곳을 전문(錢文) 28냥을 받고 판다는 내용이다. 이들 토지의 본문기(本文記) 1장은 아들 덕주(德柱)가 문서를 가지고 경작해왔는데 임술년에 전염병으로 인해 온 식구들이 모조리 사망하였기 때문에 문서를 추심할 곳이 없어 건네주지 못한다고 자세하게 적음으로써 향후 본문기가 없는 것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였다. 최준만(崔俊萬)이 증인으로, 업무(業武) 차운만(車運萬)이 필집으로 이 거래에 참여하여 착명하였다.
원문
乾隆十一年丙寅閏三月二十二日 沈生員宅奴夢治處明文 右明文爲臥乎事 吾亦値此殺年 許多家屬 捄〖救〗活無路 不得已 己身買得爲在 注文津員秋牟田 阿橋貞字二十八田二卜四夫〖束〗 二十九田九夫〖束〗 三十田一卜四夫〖束〗 五十三田一卜六夫〖束〗 五十六田三卜九夫〖束〗 龍淵男字五十九田一卜 六十田一卜八夫〖束〗 阿橋貞字三十一陳田二卜二夫〖束〗 三十二陳田七夫〖束〗 合九廤參石落只廤乙 右人處 折價錢文貳拾捌兩 依數捧上爲遺〖遣〗 今年爲始 永永放賣爲去乎 鎭長耕食爲乎矣 本文記一丈段 亡子德柱持文券次知耕食 壬戌染病 合家沒數身死 故其文書無處推尋 不得許給爲去乎 日後子孫族類中 雜談是去等 持此文 告官卞正印 田主通政張次萬[着名] 訂人崔俊萬[着名] 筆執業武車運萬[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