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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33_034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20년 이희온 간찰 / 李羲溫 簡札
- ㆍ발급자
-
이희온(李羲溫)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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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년 8월 18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庚辰八月十八日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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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
- ㆍ정의
- 이 편지는 1820년 8월 18일에 이희온(李羲溫, 1760~?)이 지인에게 보낸 간찰로, 3년 동안의 장기간 이별 끝에 형의 소식을 듣게 된 반가움과 동시에 가족 내 불행과 근심을 토로하는 내용이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편지는 1820년 8월 18일에 이희온(李羲溫, 1760~?)이 지인에게 보낸 간찰로, 3년 동안의 장기간 이별 끝에 형의 소식을 듣게 된 반가움과 동시에 가족 내 불행과 근심을 토로하는 내용이다. 형제 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가문의 근황을 전하며 위로와 공감을 나누는 기록적 가치가 크다.
이희온은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사실(士實)이다. 1801년 증광시에 합격한 뒤, 연산 현감, 예천 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내용에서는 먼저 무더위와 장마가 지나고 새로이 맞이한 초가을의 서늘한 계절에 형의 건강이 더욱 회복되기를 바라는 안부 인사가 중심이 된다. 이어 발신자는 자신의 집안 사정을 장황히 전하면서, 친모의 병환이 오랫동안 위중하여 매일 근심 속에 지내고 있음을 호소하였다. 동시에 아들이 예기치 않게 과거에 합격하여 가문에 기쁜 일이 있었음을 밝히지만, 부모의 병세와 겹쳐 그 기쁨을 온전히 누리지 못한다고 토로하였다. 또한 가까운 친척인 윤형(尹兄)과 그 아들 예(禮) 조카가 잇따라 세상을 떠난 일을 언급하며, 생전에 그들이 보여주었던 준수한 성품과 효행을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깊은 상실감을 드러냈다. 그는 노년기에 의지할 사람이 점점 줄어드는 현실을 개탄하며, 형마저 외지에 있어 속내를 나눌 기회가 없어 더욱 쓸쓸하다고 하였다. 상대가 보내준 세 가지 물품에 대해서는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형의 정성과 애정이 담긴 증표로 받아들여 깊이 감사하였다. 또한 며칠 동안 관청의 직무로 당직을 서느라 자리를 비운 탓에 답신이 늦어진 것을 사과하면서, 뒤늦게 형의 장문의 편지를 책상 위에서 확인하고 감격한 마음을 전하였다. 글의 말미에서는 급히 써 내려간 탓에 자신의 마음을 다 표현하지 못했음을 밝히며 형의 아량으로 이해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제목 없음
一別三年 瞻𨓏時摯 便中承/拜/手牘 謹審無前暑雨/ 政候有諐 旋已獲安 且慰且溸/ 新涼間深/ 視篆震艮 想益康復 如何如何 第聞/本道正界當前 衰境勞惱 仰念/不弛 弟 親癠彌留 憂煎以度 而迷兒/意外筮仕 侍下慰悅 非不至矣 愴懷隨/切 想必俯諒也 俱以不才 父子諸祿/ 兢惕交至 奈何 尹兄禮侄之次第淪/逝 悲怛之懷 久而難定 且尹兄之俊爽/ 禮侄之孝友 於何更見 晩年追隨 益/覺踽踽 兄又在外 不得對攄 此懷尤爲流悵 惠送三種/ 依數謹領 仰認情眷 銘荷銘荷 數日鎖直 歸見崇札在案/ 略此追謝 漏萬 不備謝儀/
庚辰八月十八日 弟 羲溫 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