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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33_032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20년 서봉보 간찰 / 徐鳳輔 簡札
- ㆍ발급자
-
서봉보(徐鳳輔, 1773~1831)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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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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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년 7월 28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庚辰七月卄八日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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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
- ㆍ정의
- 이 간찰은 1820년 7월 28일에 발신자 봉보(鳳輔)가 지인에게 올린 편지로, 조선 후기 사대부가 관직 수행 중 병환과 날씨, 부임 일정, 가족 교유를 함께 언급한 전형적인 간찰이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1820년 7월 28일에 발신자 서봉보(徐鳳輔)가 지인에게 올린 편지로, 조선 후기 사대부가 관직 수행 중 병환과 날씨, 부임 일정, 가족 교유를 함께 언급한 전형적인 간찰 형식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 편지는 조선 후기 문사층의 계절 인식, 관직 이동 절차, 형제 교유 양상을 함께 보여주는 자료로서 가치가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가을비가 이제 그치고 날씨가 맑아지니, 가을의 기운이 문득 청명해졌다며 편지를 시작한다. 이어 요즘 형의 정무가 더욱 성대하고 모든 일이 순조롭기를 바란다며 안부를 전한다. 자신은 최근 여러 가지 일로 번거롭고, 잇따른 비로 인해 행차 준비를 하지 못했다고 밝힌다. 중반부에는 자신의 현실적 처지와 심리적 답답함이 구체적으로 전개된다. 그는 장마로 길이 막혀 출발이 늦어지고, 공무가 지연되어 마음이 번민과 불안으로 가득하다고 토로한다. 부임은 초닷새나 엿새 무렵이 될 것이라며 일정의 불확실함을 전하고, 업무 처리와 몸의 피로가 겹쳐 근심이 크다고 한다.
편지의 후반부에서는 형제 간의 실질적 교류와 기대가 드러난다. 발신자는 형이 나를 위해 조금 더 넉넉한 자리를 허락해달라며, 형의 도움을 은근히 부탁한다. 가까운 시일 내에 직접 찾아뵐 계획이라며 미리 기쁨을 전하고, 명아(明娥)가 돌아가는 길에 이 몇 자를 부쳐 안부를 대신한다고 덧붙인다.
제목 없음
頃者兩遭/歷臨 至今昻荷 凉雨新霽/ 秋意頓淸 不審日來/政體益崇重 區區溯仰 弟 連/有冗擾 兼爲雨阻 尙未作營行/ 束路之發 亦將因此 ■■在初五六間/ 悶菀不可狀 裵吏事 窃想/倍念矣 旣欲爲弟生色 則必以稍厚/之窠 許善如何 聞紙所色爲勝/云耳 奉拜要在不遠 預用/欣企 餘因明娥告還 玆付數字之/候 姑不備禮/
庚辰七月卄八日 弟 鳳輔 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