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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33_029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20년 심혁 간찰 / 沈𨩌 簡札
- ㆍ발급자
-
심혁(沈𨩌)
원문내용 小弟 𨩌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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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년 5월 9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庚辰午月九日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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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
- ㆍ정의
- 이 간찰은 1820년 5월 9일에 심혁(沈𨩌)이 지인에게 보낸 편지이다. 발신자는 장기간의 병환으로 오랜 세월 교유가 단절된 상황에서도 여전히 문안과 교유의 정을 이어가려 하였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1820년 5월 9일에 심혁(沈𨩌)이 지인에게 보낸 편지이다. 발신자는 장기간의 병환으로 오랜 세월 교유가 단절된 상황에서도 여전히 문안과 교유의 정을 이어가려 하였다. 이 자료는 병중 지식인이 교유를 지속하기 위해 쓴 생활사적 기록으로, 당시 사대부들의 질병·가정사·교유망을 드러내는 자료적 가치를 지닌다. 이 간찰은 조선 후기 사대부 개인의 병상 체험과 인간관계, 나아가 문사 사회의 정서적 연대를 파악하는 데 자료적 가치가 있다.
내용적으로는, 먼저 상대의 정무와 일상이 평안하다는 소식을 접한 발신자가 큰 위로와 기쁨을 표하면서도, 자신은 열 달 동안의 중병으로 죽음을 직감할 정도였음을 고백한다. 비록 목숨을 건졌으나 여전히 몸은 극도로 쇠약해져 방 안에서조차 비틀거리는 처지이며, 집 밖으로는 나설 수 없는 지경이라고 토로한다. 또한 집안의 아랫사람들마저 점차 이탈하여 즐거움이 사라졌음을 한탄하며, 매일을 고통과 답답함 속에서 보내는 처지를 전한다.
이어서 수신자가 보내준 세 가지 물품을 받으며 정에 감격하고, 병으로 인해 정신이 혼미하여 글의 앞뒤가 고르지 못함을 사과한다. 더불어 같은 고을에 있는 계형과의 만남조차 여의치 않아 더욱 고립감을 느끼고 있다고 토로하면서, 끝으로 수신자의 안부와 평안을 기원하며 불충분한 답장을 양해해 달라 당부한다.
제목 없음
阻仰切切 承拜噲噲 況伏審/老兄政候動處 以時萬衛 尤何/等伏慰伏慰 少弟 十朔毒病 自分/必隕 幸蒙閻王寬恕肆赦/之典 躝跚作洞中步者 纔一/朔餘 而出門殆無可往處 時詹月/巖 未嘗不悒悒流恨也 身作蟷/螂脚底物 東西轉旋 百里/駄病之役 殆難堪耐 ■弟團樂/ 亦從以漸疎 實無懽悰 勢也奈何/ 下貺三種 良感不遺之眷 篆/謝僕僕 莫知爲喩 病/昏語失先後 自從而莫/穩於公私 兩得/其宜 而與季/兄同省 源源之/餘 旋切離索/之難 爲之仰/念 餘病伏漏/萬 不備 伏惟/老兄下照 謹謝上/
庚辰午月九日 小弟 𨩌 拜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