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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33_024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19년 ?치화 간찰 / ?致和 簡札
- ㆍ발급자
-
?치화(?致和)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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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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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년 10월 22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己卯十月卄二日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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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
- ㆍ정의
- 이 간찰은 1819년 10월 22일에 치화(致和)가 지인에게 보낸 편지이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1819년 10월 22일에 치화(致和)가 지인에게 보낸 편지이다. 가족의 상과 생활의 곤란, 지방 인맥과의 관계, 그리고 생활 필수품의 수급 문제까지 포괄하고 있어 서간문 연구뿐 아니라 조선 후기 생활사와 교유사 연구에도 중요한 자료적 가치를 지닌다. 특히 발신자가 개인적 비보와 심경을 솔직히 토로하면서도 벗과의 교유를 통해 위안을 구하고, 동시에 실질적 도움을 요청하는 점은 이 시기 문사 간의 관계망을 잘 보여준다.
내용은 먼저 오랜 세월 서로 소원해진 사정을 아쉬워하며 시작한다. 발신자는 초겨울을 맞아 수신자의 정무와 건강이 평안한지 묻고, 공무와 사사로운 일이 잘 정리되어 여유롭게 지내고 있는지도 궁금해하면서, 자신의 처지를 비교해 설명한다. 그는 본래 외직 생활을 해왔으나 아들을 얻어 봉양할 수 있게 되었음을 기뻐하였다. 그러나 곧 자부(子婦)가 길에서 뜻밖의 죽음을 맞이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 충격으로 심신이 무너져 집안의 일들이 모두 어지러워졌음을 한탄한다. 또한 집안이 거처를 옮긴 지 여러 해가 되었지만 여전히 옛 집과 달리 현재의 거처는 제향을 올리기에도 어색하고 선영과도 멀어 마음이 불편하다고 밝힌다. 이어서 지방의 인물인 배의○(裴義○)과 류 대장(柳大將) 등을 언급하며, 이들과의 인연이 집안의 중요한 기반이 되었음을 강조한다. 그러나 누적된 부채 문제와 재정적 곤란도 동시에 드러내며, 이는 개인의 잘못이 아니라 시대적 환경과 사회적 사정에서 비롯된 것임을 변호한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자신의 생활고를 더욱 직접적으로 토로한다. 겉으로는 일이 없는 듯 보이나 실제로는 매우 궁핍하여, 벗의 도움 없이는 노모를 봉양하기 어렵다고 한다. 특히 어물과 과일 같은 생필품이 절실하며, 만일 수신자가 이를 배려해 준다면 늙은 부모를 모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 간곡히 요청하며 편지를 마무리하였다.
제목 없음
相忘江湖 今幾年 而誰執厥咎 轉/■遠矣 尤不堪惘然 仍伏問初寒/ 政候衛重 而公私已整頓 裘帶/多暇否 多少仰溯 弟 原隰生涯/言之長 纔得兒享 始致奉老 搬京/■多日 旋聞子婦路中慘訃 心身/飛越 百事從而復發 姑止泥洞 逢弟/家爲過冬計 到底己之所■ 奈/如之何 貴州之安 吾家異於他 仰/想已諒之 而四年堊室之地 杖屨尙/儼然 尤與他俎豆之所 大有間然/ 營校裴義祖柳大將 尤是世好/之重者 其本末尙不可盡 凡所以/一分顧護之道存 而勿忘柳之/所以積負蕩錢 自來有名京鄕/ 而非渠之罪 亦庶入聞其子其姪/ 俱似難支 並所以別/搬傷憐薄生 何也/ 弟今坐享無事爾 厚祿/故人 奈之/■■■於全/州餘外/可■物/兄當知之/魚果之/緊於奉老/者 勢末/由也 廣/級及柿/如得優/惠 則尤訟/及老也/ 餘姑不備/ 伏惟/下亮
己卯十月卄二日 弟 朞服人 致和 狀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