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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32_004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김정균 간찰 / 金鼎均 簡札
- ㆍ발급자
-
김정균(金鼎均, 개인)
원문내용 戚下生 金鼎均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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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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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년 2월 14일간지연도 辛巳왕력추정시기본문 辛巳二月十四日 戚下生 金鼎均 再拜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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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여러 장의 간찰을 粘連하여 두루마리로 정리한 자료)
- ㆍ정의
- 이 간찰은 1881년 2월 14일 김정균(金鼎均, 1782~1847)이 인척에게 올린 안부 형식의 편지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1881년 2월 14일 김정균(金鼎均, 1782~1847)이 인척에게 올린 안부 형식의 편지다. 서지적으로는 발신자가 병환과 애사를 겪는 과정에서 친족의 위문과 물품을 받고 감사를 표하는 서간으로, 조선 후기 친족 간 서간 교류의 전형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발신자가 자신의 병과 가족 내 불행, 그리고 수신자의 길사와 애사를 함께 언급하는 대목은 당시 문사 교유에서 슬픔과 기쁨의 교차적 감정 표현이라는 특징을 잘 보여준다.
김정균은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태수(台叟), 호는 서어(鋤漁)이다. 1820년 문과에 급제한 뒤 지평·대사간·충청도 관찰사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서어유고(鋤漁遺稿)』가 전한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지난겨울 찾아뵐 기회를 놓친 것을 한스럽게 여기며, 마음속에 깊은 아쉬움과 사모의 정이 남아 있음을 토로한다. 이어 상대가 다시 편지를 보내온 것에 대해 봄바람 속에서 수신자가 건강히 지내고 있음을 확인하고 크게 위로받았다고 말한다. 이어 발신자는 수신자 집안에 과거 시험 합격의 경사가 있었다는 사실을 언급한다. 그는 이를 자신에게도 크나큰 기쁨과 영광이 되었다고 전한다. 그러나 동시에 자신의 처지에서는 그 기쁨에 온전히 함께하지 못하는 서러움이 있음을 토로하며, 경사와 개인적 비애가 교차하는 복합적 감정을 드러낸다. 그러나 기쁨 속에서도 발신자는 최근 겪은 비통한 일을 고백한다. 지난겨울 가족의 상사를 당해 깊은 슬픔 속에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밝힌다. 끝으로 그는 수신자가 보내준 세 가지 물품을 정성스럽게 받았음을 전하며, 물품의 가치를 넘어 거기에 담긴 정성에 감격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발신자는 앞으로도 수신자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면서 서신을 맺는다.
제목 없음
客冬/臨存 適■未拜 尙切伏悵 卽/又/下書遠辱 謹審春風/ ■■體度 連衛萬安 區區/伏慰之至 戚下生 意外科/■ 慰悅偏親 因極榮感/ 而不洎之悲 忝生之恪 反/■■聞喜 昨冬又遭慘/制 悲疚度日 無可仰煩/ 下惠三種 拜領感僕 餘伏/冀/對時增護 餘不備 伏惟/下察/
辛巳二月十四日 戚下生 金鼎均 再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