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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31_016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20년 권비응 간찰 / 權丕應 簡札
- ㆍ발급자
-
권비응(權丕應, 1754~1831, 개인)
원문내용 弟 權丕應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
1820년 8월 6일간지연도 庚辰왕력추정시기본문 庚辰八月六日 弟 權丕應 拜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여러 장의 간찰을 粘連하여 두루마리로 정리한 자료)
- ㆍ정의
- 이 간찰은 1820년 8월 6일에 권비응(權丕應, 1754~1831)이 지인에게 보낸 편지다. 조선 후기 문사 사회에서 오간 안부 편지로, 계절적 문안과 더불어 발신자의 건강, 업무로 인한 고단함, 그리고 이동과 출장의 부담을 토로한 글이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국학진흥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1820년 8월 6일에 권비응(權丕應, 1754~1831)이 지인에게 보낸 편지다. 조선 후기 문사 사회에서 오간 안부 편지로, 계절적 문안과 더불어 발신자의 건강, 업무로 인한 고단함, 그리고 이동과 출장의 부담을 토로한 글이다.
권비응은 안동(安東), 자는 계직(季直), 호는 단와(端窩)이다. 1806년 문과에 급제한 뒤, 호조 참의·이조 참판·황해도 관찰사 등을 역임하였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초가을에도 여전히 햇볕이 뜨겁다고 언급하며 계절감을 드러낸 뒤, 수신자의 몸과 일상이 평안하고 신체가 두루 보살핌을 받고 있기를 기원한다. 이어 발신자는 자신의 상황을 토로한다. 몸은 병으로 약해져 있고 공무 또한 번거롭고 복잡하여 한결같이 시달리고 있다고 적었다. 나아가 강역을 순시·검열하러 나가야 하는데, 어떻게 이동하고 돌아올 수 있을지 걱정스럽다고 밝혔다. 이는 지방관이 수행하던 토지·농사 관련 업무의 현실적 고단함을 직접 보여주는 대목으로, 당시 행정 실무의 구체적 면모를 엿볼 수 있다. 편지의 결구에서는 더 장황하게 글을 이어가지 않고, 단지 수신자의 은혜로운 살핌을 바란다는 인사로 맺는다.
추신에는 진묵(眞墨) 한 점을 함께 보낸다고 밝혔다. 이는 서간이 단순한 문안의 기능을 넘어 묵필과 서화의 증여를 겸한 교류의 장이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제목 없음
秋暘尙驕 伏惟/體節 崇護萬重 區區不任慰仰 弟/ 病憂公務 一味纏擾 且將省■/原隰驅馳 未知何以往返 悶■/ 餘不備 伏惟/下照 謹候上/
庚辰八月六日 弟 權丕應 拜
眞墨壹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