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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31_008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20년 이존수 간찰 / 李存秀 簡札
- ㆍ발급자
-
이존수(李存秀, 1772~1829, 개인)
원문내용 弟 存秀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
1820년 8월 11일간지연도 庚辰왕력추정시기본문 庚辰八月十一日 弟 存秀 拜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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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이 간찰은 1820년 8월 11일에 이존수(李存秀, 1772~1829)가 모인에게 보낸 편지로, 계절적 안부와 수신자의 건강을 기원하는 문안, 풍년을 칭송하는 경하, 발신자의 개인적 곤란과 고충을 토로하는 고백, 그리고 선물에 대한 감사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국학진흥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1820년 8월 11일에 이존수(李存秀, 1772~1829)가 모인에게 보낸 편지로, 계절적 안부와 수신자의 건강을 기원하는 문안, 풍년을 칭송하는 경하, 발신자의 개인적 곤란과 고충을 토로하는 고백, 그리고 선물에 대한 감사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일반적인 의례적 서간의 틀을 따르면서도, 발신자의 내면적 심리와 생활상을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존수는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성로(聖老), 호는 금석(金石) 또는 연유(蓮游)이다. 1794년 문과에 급제한 뒤, 홍문관 정자·이조 참판·좌의정 등을 역임하였다. 1826년 함경 감사 때 조적(糶糴)의 고르지 못함을 바로잡는 오조변통책(五條變通策)을 강구하였다. 시문에 능했으며, 시호는 문익(文翼)이다.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발신자는 수신자의 편지를 받았음을 밝히며, 늦여름이 지나 초가을의 서늘한 기운이 도는 시기에 수신자의 정무와 신체가 모두 평안하기를 빈다. 이어서 수신자가 풍년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경하의 뜻을 전한다. 그 뒤에 발신자는 자신의 근황을 솔직히 토로한다. 공무에 시달려 거의 쉴 틈조차 없고, 사적인 고민까지 겹쳐 마음이 편치 못하다고 밝히며, 일상의 고단함을 그대로 드러낸다. 또한 수신자가 보내준 다섯 가지 물품을 언급하며, 이를 공손히 받아 깊이 감사드린다고 한다. 이는 조선 후기 친족 간 교류에서 물품이 단순히 생활 보조물이 아니라, 관계를 맺고 정을 확인하는 매개체였음을 드러내는 중요한 단서다. 편지의 결구에서는 수신자가 보여준 배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다시 확인한 뒤,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글을 맺는다.
제목 없음
伏承/下札 謹審新涼/ 政體動止萬安 區區無/任仰慰 年事■■/ 登之望云 尤可仰賀/ 弟 公冗殆無暇隙 私/悶奈何/ 下惠五種 謹受珍感/ 非爲物也 餘不備 伏惟/下照 謹拜謝上/
庚辰八月十一日 弟 存秀 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