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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31_002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10년 김시근 간찰 / 金蓍根 簡札
- ㆍ발급자
-
김시근(金蓍根, 1755~, 개인)
원문내용 戚下 孤哀子 金蓍根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
1810년 2월 28일간지연도 庚辰왕력추정시기본문 庚辰二月二十八日 戚下 孤哀子 金蓍根 疏上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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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
- ㆍ정의
- 이 간찰은 1810년 2월 28일에 김시근(金蓍根, 1755~?)이 모인에게 보낸 편지다. 발신자는 ‘고애자(孤哀子)’로 자신을 지칭하며, 부친상을 치른 후 상기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애통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국학진흥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1810년 2월 28일에 김시근(金蓍根, 1755~?)이 모인에게 보낸 편지다. 발신자는 ‘고애자(孤哀子)’로 자신을 지칭하며, 부친상을 치른 후 상기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애통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 간찰은 조선 후기 지방관과 유족 사이의 행정·인륜적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자료로, 조선 후기 예문 간찰 중에서도 상례 이후의 감사와 행정 교유가 결합된 복합적 성격의 문서로서 가치가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수신자에 대한 존경과 사모의 뜻을 표하고, 상대가 보낸 조문 서찰을 받들어 읽었다고 밝힌다. 이어 봄철의 정무가 번잡할 때임에도 자신을 위로해 준 데 대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부친상을 치른 후 ‘고애자’의 처지로서 죽지 못하고 살아가는 비통한 심정을 토로한다. 대기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슬픔이 더해져 통렬하다는 감회를 전하였다. 옛정을 잊지 않음은 단순히 사물에 있지 않다는 구절은 수신자의 인간적 의리를 높이 평가한 대목이다. 이어 토지를 검사하는 검전(檢田)이 중단된 일은 형세상 불가피하나, 인정(仁政)이 크게 시행되면 폐단이 없을 것이고, 선정을 이루면 한 고을의 다행만이 아닐 것이라고 찬사한다. 끝으로 시절마다 몸을 보전하길 축원하며 서두르지 않고 예를 다해 감사의 뜻을 올린다고 맺었다.
김시근은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흥지(興之)이다. 충청도 관찰사 등을 역임했다.
제목 없음
稽顙 常有慕仰 伏承/下疏 謹審春殷/ 政候動止衛重 區區哀慰 孤哀子 冥頑不死 忍/見大朞日迫 痛廓靡逮 ■益罔極 祭■■/ 趂期/送來 深認/念舊不遺之誼 哀感不徒在物也 檢田之已/始中撤 雖緣事勢使然也 ■仁政之大/者 終萬無弊 善就則奚但爲一州之幸耶/ 餘祝/對時加護 姑不次 謹拜謝疏禮/
庚辰二月二十八日 戚下 孤哀子 金蓍根 疏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