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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30_043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박종경 간찰 / 朴宗京 簡札
- ㆍ발급자
-
박종경(朴宗京, 개인)
원문내용 侍生 朴宗京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 竹洞下執事추정
- ㆍ지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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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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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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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
- ㆍ정의
- 이 간찰은 모년 모월 모일에 박종경(朴宗京)이 죽동(竹洞) 모인에게 보낸 편지로, 실제 생활과 직결된 교통·운송 수단의 대여 문제를 중심으로 작성된 서간이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모년 모월 모일에 박종경(朴宗京)이 죽동(竹洞) 모인에게 보낸 편지로, 실제 생활과 직결된 교통·운송 수단의 대여 문제를 중심으로 작성된 서간이다. 발신자가 친히 부탁하여 초헌(軺軒)을 빌리고자 한 사실, 장례와 같은 중요한 가문 행사가 배경으로 언급된 사실, 그리고 문서의 이동과 반환 절차까지 기록되어 있어, 당시 교유 서간이 생활적·실무적 문제를 해결하는 통로였음을 잘 보여준다. 이 간찰은 교통·운송 수단의 이용, 문서의 보관과 대여, 가문 행사와 관련된 실무가 어떻게 교유 속에 스며들었는지를 보여주는 자료라 할 수 있다.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수신자의 건강이 편안하기를 기원하면서, 오늘 아들이 길을 떠나는데 날씨가 매우 좋아 큰 다행이라 전한다. 이어 형을 만나 수레를 빌려 달라고 청하였고, 다행히 허락을 얻었다고 밝힌다. 문첨(文瞻) 대감과 관련해서는 이미 한 차례 빌려 보냈으며, 장례가 끝난 뒤 반드시 되돌려 줄 계획이라 한다. 그러나 장례까지 수십 일이 남아 있어 그 사이 수레를 빌려 쓸 방법이 없으니, 이에 감히 다시 부탁을 드린다고 적는다. 또 해영(海營)의 일정이 그 무렵에 있는 것인지 묻고, 혹시 아직 직접 인사드리지 못했으니, 다음 달 정씨(鄭氏) 댁의 문서가 돌아오면 즉시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한다. 결국 이번 편지는 수레와 문서의 대여·반환을 확실히 약속하며, 그사이 직접 뵙지 못한 아쉬움을 전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박종경(朴宗京, 1761~?)은 본관 반남(潘南), 자 중호(仲鎬)이다. 1789년 생원시를 통과했고, 1790년 문과에 합격하였다.
제목 없음
竹洞下執事
伏惟日來/ 體內動止康衛 胤台今日發/行 而日氣甚佳 極可幸■/ 逢胤兄 請借軺軒 旣得諾/矣 文瞻台件 前旣借送 過葬/後當持來 而其間數十日 無以/借乘 玆敢仰達 必須出付於/此回 伏望 海營行次 似在那間/耶 未前可以進拜 而來月鄭台/件借來後 卽當還送伏計耳/ 都留拜候 姑不備禮/
是日 侍生 朴宗京 再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