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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30_040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10년 권상신 간찰 / 權常愼 簡札
- ㆍ발급자
-
권상신(權常愼, 1759~1824, 개인)
원문내용 弟 常愼추정
- ㆍ수취자
-
홍희신(洪羲臣)
원문내용 海營節下執事 入納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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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년 2월 20일간지연도 庚午왕력추정시기본문 庚午二月念日 弟 常愼 拜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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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
- ㆍ정의
- 이 간찰은 1810년 2월 20일에 권상신(權常愼, 1759~1824)이 황해도 감사 홍희신(洪羲臣)에게 보낸 편지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1810년 2월 20일에 권상신(權常愼, 1759~1824)이 황해도 감사 홍희신(洪羲臣)에게 보낸 편지다. 조선 후기 관리가 상급자에게 올린 문안 편지의 형식을 띠고 있으며, 발신자의 병환, 약물 치료, 수신자의 안부, 그리고 특정 사건에 대한 청탁성 논의가 함께 담겨 있어 단순한 의례적 문안에서 벗어난 다층적 자료적 가치를 지닌다. 또한 발신자가 자신을 병중에 두고 약에 의지하며 답답함을 토로하는 동시에, 수신자의 도움을 절실히 바라보는 모습은 조선 후기 지방 사회의 개인적·사회적 긴장 구조를 드러낸다는 점에서 사료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며칠 전 올린 문안이 이미 전달되었으리라 짐작하며, 봄바람이 따스해지는 이 시기에 수신자의 건강이 두루 평안한지를 묻는다. 이어 자신은 병세가 아직 회복되지 않아 약물에 의지하고 있음을 솔직히 밝히고, 이에 따른 답답함과 고통을 토로한다. 그러면서 본론으로 넘어가, 앞선 편지에서 언급한 김해복(金海福)의 사정을 다시 전한다. 그는 이제 막 내려갔으니, 그가 수신자 앞에서 직접 호소하게 되면, 수신자가 엄정히 분부하여 즉시 처리하게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제안한다. 발신자는 이 문제는 김해복 개인만의 일이 아니라, 더 넓은 차원에서 이해해야 할 사안임을 밝히며, 이전에 보낸 편지를 상세히 보면 그 뜻을 알 수 있을 것이라 덧붙인다. 또한 비록 그가 바칠 물건이 있긴 하나, 당봉(當棒)의 물건이라도 해안 지방의 완고한 풍속상 이를 반드시 수납시키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현실적인 어려움도 지적한다. 따라서 수신자가 특별히 배려하고 조처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뜻을 거듭 전한다. 끝으로 조변우(趙弁宇)의 큰일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며 긍정적인 기대를 드러내고, 더 이상의 장황한 언급은 생략한 채 편지를 마무리한다.
권상신(權常愼, 1759~1824)은 본관 안동(安東). 자는 경호(絅好), 호는 일홍당(日紅堂) · 서어(西漁). 예조판서 권업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예조판서 권도(權噵), 아버지는 권전(權槇), 어머니는 이정황(李廷煌)의 딸이다. 병조판서, 광주유수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 『서어유고』가 있다.
홍희신은 본관 풍산(豊山)이다. 1810년(순조 10) 황해도관찰사를 지내고 이듬해 이조참판에 올랐다. 1817년 대사간을 잠시 지낸 다음 이조참판·병조참판·형조판서를 역임하였다.
제목 없음
海營節下執事 入納
權參判候書 謹封
日前修候 想已/入照 春風漸暄 謹問/旬體動止 更如何 仰溯區區 弟/ 病氣尙未快蘇 藥餌爲/事 悶憐悶憐 向書所告金海福/者 今纔下去 待渠呈訴/ 嚴題火督 俾卽收敎回■/之地如何 此事非但爲渠而/已 詳覽前書 則可諒矣 雖當/捧之物 非有拔例之擧 則海曲/頑俗 恐難必輸 另念千萬千萬 ■/仰 趙弁宇大事 係是不難/
…
庚午二月念日 弟 常愼 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