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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30_035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10년 홍의호 간찰 / 洪義浩 簡札
- ㆍ발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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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호(洪義浩, 1758~1826, 개인)
원문내용 族弟服人 義浩추정
- ㆍ수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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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신(洪羲臣)
원문내용 海營春府下執事추정 홍희신. 1810년 황해도관찰사 역임.
- ㆍ지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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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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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년 8월 5일간지연도 庚午왕력추정시기본문 庚午八月初五日 族弟服人 義浩 拜手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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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여러 장의 간찰을 粘連하여 두루마리로 정리한 자료)
- ㆍ정의
- 이 간찰은 1810년 8월 5일에 홍의호(洪義浩, 1758~1826)가 황해도 감사 홍희신(洪羲臣)에게 보낸 편지로, 발신자가 수신자의 건강과 생활을 염려하고 가문의 영화와 효행을 축하하며, 동시에 자신의 고단한 생활을 토로한 점에서 자료적 가치가 크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1810년 8월 5일에 홍의호(洪義浩, 1758~1826)가 황해도 감사 홍희신(洪羲臣)에게 보낸 편지로, 발신자가 수신자의 건강과 생활을 염려하고 가문의 영화와 효행을 축하하며, 동시에 자신의 고단한 생활을 토로한 점에서 자료적 가치가 크다. 단순한 의례적 문안에 머물지 않고, 계절의 변화와 풍류적 정취, 공무와 피로까지 기록되어 있어 문사 교유가 개인의 정서, 사회적 예의, 현실적 삶이 함께 교차하는 장이었음을 보여준다. 또한 수양산의 가을, 결성에서의 달맞이 등과 같은 풍류적 표현과 공무로 인한 피로 토로는, 조선 후기 지식인의 삶에서 이상과 현실이 어떻게 병존했는지를 잘 드러내는 단서다.
홍의호는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양중(養仲), 호는 담녕(澹寧)이다. 1784년 문과에 급제한 뒤, 초계문신(抄啓文臣)에 선발되고 지평·예조 참판·예조 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담녕집(澹寧集)』·『청구시지(靑丘詩誌)』가 있다. 시호는 정헌(正憲)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이별한 뒤 봄·여름이 지나 어느덧 가을이 되었다며, 매일 같이 사모하는 마음을 금할 길이 없었다고 밝힌다. 이어 가을철 더위가 여전히 심한데 수신자가 건강을 잘 돌보고 있는지를 묻고, 평안하기를 기원한다. 그리고 지인을 통해서 들은 바로는, 수신자가 여전히 기운이 성하고, 가문에서 효행을 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니 크게 기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수양산에서 가을 경치를 즐기고, 결성에서 달빛을 바라보며 배를 띄우는 풍류를 상상하며, 수신자가 자연과 더불어 누리는 즐거움이 각별할 것이라 한다. 반면 자신의 처지는 정반대라고 고백한다. 그는 족제로서 정무로 인해서 피로가 쌓였다고 한다. 편지 말미에서 그는 장황한 말을 줄이고, 다만 수신자의 기운이 더욱 왕성하고 건강이 증진되기를 기원하며 마무리 한다.
제목 없음
海營春府下執事
兄主前 上書 省禮謹封
拜別 來春而夏又秋/矣 下懷耿仰 何日不切 秋/炎尙苦 伏問/台體候 調養萬安否/ 致節來 細訊諸節/神觀勝常 榮孝供/歡 區區不任伏賀 首陽/賞秋 結城泛月 可以次/第娛樂耶 族弟服人 數/朔卯申之餘 積憊/
…
何萬萬 匪…/
罄 唯伏祝…/
氣度益膺康休/ 謹此書申 不備 伏/惟下察 上書/
庚午八月初五日 族弟服人 義浩 拜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