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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30_033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40년 이희갑 간찰 / 李羲甲 簡札
- ㆍ발급자
-
이희갑(李羲甲, 1764~, 개인)
원문내용 弟 羲甲추정
- ㆍ수취자
-
조두순(趙斗淳, 1796~1870)
원문내용 新海伯行軒執事추정 조두순으로 비정됨.
- ㆍ지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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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
1840년 1월 25일간지연도 庚子왕력추정시기본문 庚子元月卄五 弟 羲甲 拜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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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여러 장의 간찰을 粘連하여 두루마리로 정리한 자료)
- ㆍ정의
- 이 간찰은 1840년 1월 25일에 이희갑(李羲甲, 1764~?)이 황해도 감사 조두순(趙斗淳, 1796~1870)에게 보낸 편지로, 곡물과 은전(錢)의 수송, 비용 문제까지 언급되어 있다는 점에서 행정사·경제사 연구에 자료적 가치를 지닌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1840년 1월 25일에 이희갑(李羲甲, 1764~?)이 황해도 감사 조두순(趙斗淳, 1796~1870)에게 보낸 편지로, 곡물과 은전(錢)의 수송, 비용 문제까지 언급되어 있다는 점에서 행정사·경제사 연구에 자료적 가치를 지닌다. 발신자가 벗의 안부와 이동을 축하하고 기원하면서 동시에 구체적인 재정 문제를 논하는 모습은, 서간이 의례적·정서적 교류와 실제 행정·경제 문제의 협의 기능을 함께 담당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본영(本營)의 재정 사정을 언급한 부분은, 당시 중앙과 지방 간의 재정 운영, 운송 체계, 그리고 자금 부족 문제를 생생히 드러내는 단서다.
이희갑은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원여(元汝)이다. 1790년 문과에 급제한 뒤, 홍문관 교리·이조 참의·이조 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1816년 함경도 감사로 부임하여서 수재로 큰 피해를 본 함흥을 비롯한 6개 읍에 진휼정책(賑恤政策)을 잘 수행하였다. 1833년 70세가 되어 기로소(耆老所)에 들어갔다. 시호는 정헌(正獻)이다.
조두순은 본관은 양주(楊州). 자는 원칠(元七), 호는 심암(心菴)이다. 1827년 문과에 급제한 뒤, 승지·황해도 감사·영의정 등을 역임하였다. 경복궁 재건, 『대전회통(大典會通)』 편찬, 삼군부(三軍府) 설치 등의 지휘를 맡았다. 1866년 치사하고 기로소(耆老所)에 들어 갔으며, 봉조하(奉朝賀)가 되었다. 저서로 『심암집』이 있으며 시호는 문헌(文獻)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수신자와 교유를 맺은 것을 큰 행운이라 여기며, 편한 기회가 있기를 기다리고 있던 차에 상대의 편지를 받아 기쁘다고 말한다. 수신자의 안부가 신의 가호로 평안하기를 기원하고, 새로 관찰사 부임을 받고 길을 떠날 날이 멀지 않았음을 짐작하며, 축하와 기대를 전한다. 이어서 자신은 어제 길을 떠나 청단(靑丹)에 도착했으며, 그곳에서 수신자의 평안 소식을 들었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본격적으로 재정 문제를 논한다. 이조 판서의 서찰에서 돈으로 출송하는 것이 좋겠다는 언급이 있었다며, 이는 대체로 합당한 방책일 수 있다고 인정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본영에 마련된 칙전(勑錢, 중국의 칙사를 접대하는 비용) 외에는 다른 여유 자금이 전혀 없고, 설령 그 칙저(勑貯)를 모두 내놓는다 하더라도 14만 냥에 달하는 거액을 충당할 길이 없다고 토로한다. 이는 단순한 의견 교환이 아니라 실제 재정 집행의 난제를 상호 협의하는 과정이었다. 발신자는 이러한 사정을 설명한 뒤, 나머지 세부적인 이야기는 직접 만나 뵈어 전하겠다며 서신을 간략히 마무리한다.
제목 없음
新海伯行軒執事
碧城歸客謝書 謹封
與吾/台兄作交承實 是難得/之事 方待便 擬修敬/ 卽伏承/台兄辱敎 謹審/侍餘台體動止 神護萬/重 伏慰伏慰 今則/旌節 似有啓行 拜叙/知不遠 溸爲欣企 弟 日/昨發行 到靑丹 聞安/
…
爾詁問…
矣 移轉…
萬萬罔…
料量/否耶/ 疏見/吏判/書 則/以爲/以錢/出送/爲好/云云 此/固大/盖矣/ 然或/本營/勑錢/外 別/無留/貯之/錢 且/罄出勑貯/ 亦無以足十/四萬兩之送/ 此將奈何/ 餘萬都在/拜叙 姑不備/ 伏惟/台下諒 謹/拜謝上/
庚子元月卄五 弟 羲甲 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