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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30_032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유한모 간찰 / 兪漢謨 簡札
- ㆍ발급자
-
유한모(兪漢謨, 개인)
원문내용 弟 漢謨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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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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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
- ㆍ정의
- 이 간찰은 모년 모월 모일에 유한모(兪漢謨)가 죽동(竹洞)의 대감에게 보낸 편지다. 조선 후기 문사 교유의 전형적인 안부 편지 형식을 띠고 있으며, 발신자의 가정사와 심리적 고충까지 드러내어 자료적 가치가 있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모년 모월 모일에 유한모(兪漢謨)가 죽동(竹洞)의 대감에게 보낸 편지다. 조선 후기 문사 교유의 전형적인 안부 편지 형식을 띠고 있으며, 발신자의 가정사와 심리적 고충까지 드러내어 자료적 가치가 있다.
수신자의 자제가 벼슬길에 나아가 부모를 봉양하게 된 사실을 축하하면서도, 발신자는 자신이 늙고 홀아비가 되어 쇠락한 처지임을 솔직하게 밝히고 있어, 조선 후기 지식인의 교유 속에서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정서적 풍경을 잘 보여준다. 또한 봄철 행차와 거리상의 제약이 서간의 주요 화제로 등장하는 점은, 교유가 지리적 제약과 생활적 처지 속에서 이루어졌음을 보여주는 단서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봄철 따스한 시기에 수신자의 건강이 평안하기를 기원하며, 이에 대해 큰 위안을 얻는다고 전한다. 이어서 수신자의 아들이 지방 관직에 임명되어 부모를 모시며 가문을 영화롭게 할 수 있게 된 것을 거듭 축하한다. 그러나 정작 자신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 직접 만나 축하를 전할 수 없는 처지를 한탄한다. 춘분 이전에 행차 일정이 잡혀 있으나, 이곳이 멀리 떨어져 있어 친히 이별을 고할 길이 없음을 안타까워한다. 해마다 얼굴을 보지 못하고 지내온 아쉬움이 더욱 쌓여, 마음이 답답하고 우울해짐을 토로한다. 이어서 그는 자신의 신세를 말하며, 늙고 쇠약해 홀로 사는 처지라 근심과 슬픔을 이기지 못한다고 고백한다. 결국 그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 수신자가 서쪽 길에 나서는 모습을 멀리서만 상상하며, 이 편지를 통해 축하와 그리움을 대신 전한다고 마무리한다.
제목 없음
竹洞台座執事
牛坡候書 謹封
伏惟春暄/台候安衛 區區仰慰/ 令胤藩節 可以俱/奉庭闈 穩供榮養 爲之喜賀/萬萬 行期似在春分前 而顧此/遠蟄 無以進別 隔歲阻/顔之餘 悵懷不勝黯然 弟 衰殼/堇支 而老鰥僅敍 悲愁難禁 奈/何奈何 遙想西程 耿結在中 以書/替申 惟望
…
…… 弟 漢謨 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