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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30_004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10년 김조순 간찰 / 金祖淳 簡札
- ㆍ발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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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순(金祖淳, 1765~1832, 개인)
원문내용 弟 祖淳추정
- ㆍ수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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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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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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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년 2월 26일간지연도 庚午왕력추정시기본문 庚午二月卄六 弟 祖淳 拜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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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여러 장의 간찰을 粘連하여 두루마리로 정리한 자료)
- ㆍ정의
- 이 간찰은 1810년 2월 26일에 김조순(金祖淳, 1765~1832)이 이아○(李雅○)에게 보낸 안부 편지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1810년 2월 26일에 김조순(金祖淳, 1765~1832)이 이아○(李雅○)에게 보낸 안부 편지다. 서두에 “동각(東閣)”이라 표기한 점으로 보아, 김조순이 수령 직에 재임 중에 작성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 간찰은 봄철 안부와 더불어 부임과 행정·생계 문제를 공유한 것으로, 당대 관료·사족 사회의 생활상과 심리적 교류를 엿볼 수 있는 자료적 가치를 지닌다. 특히 부임길의 우려, 병환에 대한 언급, 곡물 운송과 관련된 사무 처리 등이 담겨 있어, 중앙과 지방 간 행정, 교통, 사회경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일차 사료로서 의미가 크다.
김조순은 본관은 안동(安東), 초명은 낙순(洛淳), 자는 사원(士源), 호는 풍고(楓皐)이다. 1785년 정시 문과에 급제한 뒤, 검열(檢閱)·부제학·이조 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왕세자의 보도(輔導)를 맡았고, 국구(國舅)가 된 뒤로는 왕을 보필해 군덕(君德)을 함양시키는 일에 진력하였다. 저서로 『풍고집(楓皐集)』이 있다. 정조의 묘정에 배향되었으며, 양주의 석실서원(石室書院), 여주의 현암서원(玄巖書院)에 제향되었다. 시호는 충문(忠文)이다.
편지는 먼저 상대방으로부터 편지를 받은 데 대한 감사와 안부로 시작한다. 발신자는 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에 수신자의 건강과 안락한 생활이 잘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 즐거움과 편안함을 함께 축하한다는 뜻을 전한다. 이어서 최근의 주요 사안으로 선박을 통한 곡물 운송(船粟) 문제를 언급하며, 자신은 멀리서 이를 지켜볼 수밖에 없는 처지라 안타까움을 표한다. 곡물 운송이 원만히 진행되었는지, 혹은 여전히 우려할 부분이 있는지에 대해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내면서, 자신이 직접 관여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강조한다. 또한 발신자는 자신 혹은 주변 인물의 병환과 원거리 이동의 어려움 때문에 여러 사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현실적 제약을 토로한다. 이어 발신자는 수신자의 부임(赴任) 문제를 언급하며, 이번에 무사히 직임에 나아갈 수 있을지 걱정된다는 뜻을 솔직히 전한다. 이는 관직 부임과 관련된 긴장과 불안, 그리고 당대 관리들이 겪었던 현실적 곤란을 반영한다. 그러면서도 수신자가 새로운 임지에 도착하자마자 여러 가지 물품을 보내어 자신의 생활을 배려해 준 사실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발신자는 이를 단순한 물질적 증여가 아니라 각별한 정성과 신뢰의 표시로 받아들이며, 이러한 우정과 배려야말로 진정한 귀중함이라고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별도의 긴 서술은 하지 못한다며 짧게 맺으면서도, 끝내 상대방의 안녕과 건강을 간절히 기원한다.
제목 없음
李雅■案下 [丁洞]
東閣候帖
萬緖久愈惘然 便至伏/承/台下札 謹審春風/旬體動止萬重/ ■與穩奉專養■/怡愉之樂 感祝之忱/ 可以仰想 喜賀喜賀 船粟/之畢竟 獲寢傍觀 爲之/■■■■ 台憂慮之/
…
非那中 …
病之 …
路遠/■■/■■/爲恨/ 且不/知今/番則/能得/無事/赴任/ 爲之憧憧也/ 惠貺諸種 新莅之初 有/此念及 苟非眷厚 曷以/得此 感珍不在物也 餘不/備謝式/
庚午二月卄六 弟 祖淳 拜
行部似已卜日 稍覺/蓉畵閣 雖云有名/ 以看仙樓之眼看之/ 則恐不足供娛 未知如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