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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30_003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10년 김사목 간찰 / 金思穆 簡札
- ㆍ발급자
-
김사목(金思穆, 1740~1829, 개인)
원문내용 穆 弟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강릉 선교장
- ㆍ발급시기
-
1820년 3월 7일간지연도 庚午왕력추정시기본문 庚午三月七日 穆 弟 拜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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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이 편지는 1810년 3월 7일에 발신자 김사목(金思穆, 1740~1829)이 지돈녕부사(知敦寧府事)에게 보낸 간찰이다. 발신자가 존칭을 사용하며 상대의 안부를 여쭙고, 자신의 생활 상황을 전하는 전형적인 문안 서간의 성격을 띤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편지는 1810년 3월 7일에 발신자 김사목(金思穆, 1740~1829)이 지돈녕부사(知敦寧府事)에게 보낸 간찰이다. 발신자가 존칭을 사용하며 상대의 안부를 여쭙고, 자신의 생활 상황을 전하는 전형적인 문안 서간의 성격을 띤다. 이 간찰은 계절적 환경(봄비·풍우), 건강 염려, 생활상의 곤궁과 담박한 현실이 함께 드러나는데, 이는 당시 사대부들이 맺었던 인적 관계망 속에서 안부·예문·생활의 고달픔을 동시에 교차시키는 전형적 소통 양식을 보여준다. 특히 희귀한 제철 식재료(복어)를 빗대어 대접의 어려움을 토로하면서도, 이를 통해 상대와 함께 나누지 못하는 아쉬움을 표현한 부분은 당대의 음식문화와 교제 의례를 엿볼 수 있는 사료적 가치가 있다.
편지는 먼저 수신자가 출행한 이후 바람 부는 날이 이어졌음을 말하면서, 길 위에서의 험난한 여정을 걱정한다. 이어 봄비와 바람이 계속되니 건강이 손상되지 않았을지 근심하며 안부를 묻는다. 발신자 자신은 예전과 다름없는 담박한 생활을 하고 있어 특별히 전할 만한 소식은 없다고 자조적으로 밝힌다. 이어 복어와 같은 귀한 음식을 마련하기 어렵고 또한 성대하게 상대와 마주 앉아 담소할 기회조차 없음을 아쉬워하였다. 또한 그는 자신의 검소하고 소박한 처지를 솔직히 드러냈고, 또 상대와 직접 대면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더욱 크다고 토로하였다. 편지의 말미에서는, 상대가 은거하여 한적히 노년을 지내는 생활을 부러워하면서, 자신에게는 그런 여유가 없어 더욱 감개가 깊다고 적었다. 마지막으로는 간략한 안부와 감사를 전하며 서신을 맺었다.
제목 없음
知敦執事
台駕發程以後 無日不/風 可想行■■之間關 卽/此春雨/撼頓餘 諸節能無■/損 不勝瞻缺之懷 弟 依/舊貌樣 無足奉聞/ 河豚新査相對無路 弟/與成台相對談笑 弟輩/之澹泊滋味 如斯而已/ 每對方丈 或有命及/
…
穩■一道之養老 忘却隣…/
■■ 惠豪桃之資 則力■…/
感■也 適來書尾 以替面…/
庚午三月七日 穆 弟 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