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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29_02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20년 맹흠약 간찰 / 孟欽約 簡札
- ㆍ발급자
-
맹흠약(孟欽約, 개인)
원문내용 戚從 孟欽約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강릉 선교장
- ㆍ발급시기
-
1820년 10월 1일간지연도 庚辰왕력추정시기본문 庚辰陽月初吉 戚從 孟欽約 拜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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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여러 장의 간찰을 粘連하여 두루마리로 정리한 자료)
- ㆍ정의
- 이 간찰은 1820년 10월 1일에 척종(戚從) 맹흠약(孟欽約)이 모인에게 보낸 서신으로, 친족 간의 혼례 문제와 일상적 어려움을 공유하는 동시에, 물품 수수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전형적인 문서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1820년 10월 1일에 척종(戚從) 맹흠약(孟欽約)이 모인에게 보낸 서신으로, 친족 간의 혼례 문제와 일상적 어려움을 공유하는 동시에, 물품 수수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전형적인 문서다. 조선 후기 사족 사회에서 혼례 준비 과정의 곤란, 친족 관계망을 통한 물질적 도움, 안부와 감사의 예법을 보여주는 생활사 자료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가을이 지나 겨울이 다가오면서 수신인의 근황을 궁금해하며, 늦가을에 받은 답장을 기쁘게 받았다고 전한다. 차가운 계절에 정무와 건강이 평안하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위안이 되었으며, 성주(城主)의 행차가 무사히 돌아온 것도 다행이라 여겼다. 그러나 영외에서의 처지는 근심이 따르지 않을 수 없으리라 추측하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친족의 근황은 대체로 전과 다름없지만, 자신은 가을 이후 모든 일이 번뇌와 어려움으로 가득 차 있음을 토로한다. 특히 혼례 시기가 이미 정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재정적 여유가 전혀 없어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하는 상황을 안타깝게 밝혔다. 이런 형편 속에서 늙어감을 한탄하면서도, 수신자가 보내준 세 가지 물품을 절실히 필요한 시기에 받아 깊이 감격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또한 다가오는 달에 서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소식을 언급하며, 만일 길이 이곳을 지난다면 직접 뵙고 한층 마음을 위로받고 싶다는 기대를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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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盡冬屆 懷仰政勤 卽於便/到 伏承/惠覆 謹審肅霜/政餘動止 對序萬重 仰慰區/區之至/ 城主行次 無撓返旆 雖極喜/幸 而遙想嶺外 安得無畜/之情也 戚從 姑依昔狀 而秋來/百事 莫非愁惱 柰何 且昏期以/來晦打定 而以此赤手 萬無/辦大事之望 只自促老而已/ 下惠三種 遠念及此 良庸/感佩 來月 有交洽之期/云 若路由此邑 則可得一穩/ 預切欣企耳 餘不備/ 伏惟/下照 謹謝狀上/
庚辰陽月初吉 戚從 孟欽約 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