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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29_013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20년 강대중 간찰 / 姜大重 簡札
- ㆍ발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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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중(姜大重, 개인)
원문내용 侍生功服人 姜大重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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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지역수취지역 선교장
- ㆍ발급시기
-
1820년 5월 28일간지연도 庚辰왕력추정시기본문 庚辰五月二十八日 侍生功服人 姜大重 拜手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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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
- ㆍ정의
- 이 간찰은 1820년 5월 28일에 시생(侍生) 공복인(功服人) 강대중(姜大重)이 지인에게 보낸 편지로, 수신인의 건강 문안, 지난 일의 회고, 발신자의 병환 호소, 제자로서의 가르침 갈망, 그리고 장차 직접 뵙고 싶다는 소망이 드러나 있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1820년 5월 28일에 시생(侍生) 공복인(功服人) 강대중(姜大重)이 지인에게 보낸 편지로, 수신인의 건강 문안, 지난 일의 회고, 발신자의 병환 호소, 제자로서의 가르침 갈망, 그리고 장차 직접 뵙고 싶다는 소망이 드러나 있다. 조선 후기 사족 사회에서의 사제 관계·친족적 유대·병환과 노쇠의 표현을 잘 보여주는 자료로, 당대 문사 교류와 인물사 연구에 가치를 지닌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장차 임금의 행차에 대한 소문을 듣는 즈음, 상대의 편지를 받게 되어 더할 나위 없는 기쁨과 위안을 얻었다고 밝힌다. 무더운 여름철에도 건강과 정무가 평안하다는 소식을 들으니 크게 안도한다고 하였다. 이어 회고로 넘어가, 만약 자신의 선친이 살아 계셨다면 반나절 길이라도 마다하지 않고 직접 찾아뵈었을 것이라며, 정미년의 지난 일을 떠올리며 눈물이 복받친다고 토로한다. 자신의 근황에 대해서는, 무더운 여름과 장마 속에서 편안한 날이 거의 없으며, 오래된 갈증병으로 인하여 고통받는 몸을 달빛만 봐도 헐떡이는 오우(吳牛)에 비유하며, 심신의 곤궁함을 드러냈다. 또한 모친의 소식을 뒤늦게야 들었는데, 다시 이어 들을 길이 없어 더욱 울적하고 답답하다고 하였다. 그러면서도 스승의 교훈을 직접 듣고자 하는 마음은 여전하여, 단 하루 밤이라도 찾아뵙고 싶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비와 물길로 인한 여건이 여의치 않고, 또한 본래부터 초청을 받지 못한 처지라 함부로 나아가기는 어렵다며 사양하였다. 그럼에도 마음만은 이미 사시헌(四時軒)에 가 있는 듯하다고 비유하며, 그리움과 간절함을 강조하였다.
추신에서는 상대가 내린 현판(懸板)에 크게 감동하였다고 전하였다. 끝으로 먼 길에 나선 수신인의 행차가 안전하기를 기원하며 서신을 마무리하였다.
제목 없음
方日企/行駕之有聞 際承/下書 欣慰之劇 羾寒/濯淸 誠未足喩也 矧/伏審無前溽暑/行中體度 神扶萬/安 尤何等伏慰 第若/使吾先子而在者 必不/憚半日程/枉駕 感念丁未舊事/ 不禁愴涕之汪然 侍生功服人/ 老人暑雨失適 安日恒少/ 身亦宿喝如斯 殆同吳牛之見月/猶喘 仰焦俯憐 茂衙十九/始承安達之奇 百無路/續承 若在天上 鬱陶/可涯 下敎當傳致矣/ 亟欲晉圖/一宵承/誨 而非但雨/水關念 亦無/安樂 祖師不/請 自來底力量/ 只得依敎破/意 而此心已飛/在四時軒上矣/ 伏悵幷切 伏呵/ 懸板深感/下念之此勤 小/構 自此增顔色矣 餘伏/祝遠途珍嗇/ 五馬穩旋 不備 伏惟/下察 謹拜上謝書/
庚辰五月二十八日 侍生功服人 姜大重 拜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