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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29_009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19년 이재승 간찰 / 李在承 簡札
- ㆍ발급자
-
이재승(李在承, 개인)
원문내용 心制侍生 李在承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
1819년 8월 28일간지연도 己卯왕력추정시기본문 己卯八月二十八日 心制侍生 李在承 再拜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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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
- ㆍ정의
- 이 간찰은 1819년 8월 28일에 심제(心制) 시생(侍生) 이재승(李在承, 1783~?)이 모인에게 올린 편지로, 상대의 관직 이동 축하, 친족 간 이사와 이별의 아쉬움, 아들의 혼례 준비와 경제적 곤란, 지원 요청 등이 중심이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1819년 8월 28일에 심제(心制) 시생(侍生) 이재승(李在承, 1783~?)이 모인에게 올린 편지로, 상대의 관직 이동 축하, 친족 간 이사와 이별의 아쉬움, 아들의 혼례 준비와 경제적 곤란, 지원 요청 등이 중심이다. 조선 후기 사족 사회의 혼사 준비 과정, 친족 관계망을 통한 경제·정서적 지원, 축하와 애도의 감정 교차를 드러내는 자료로, 가족사·생활사 연구에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이재승은 본관은 용인(龍仁), 자는 계여(繼汝), 거주지는 한성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상대가 새로 웅부(雄府, 강원도 관찰부)에 임명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히며, 가을철 정무와 기거가 평안하기를 빈다고 문안한다. 이어 자신은 여름 초에 냉동(冷洞)으로 이사하여 오랜 기간 이웃으로 지내던 관계가 끊어진 것을 애통해하며, 그 아쉬움을 표현한다. 다음으로는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 아들의 혼례가 이번 달 29일로 정해졌으나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아 당혹스러움을 토로한다. 그는 이 상황을 불가피하게 형에게 도움을 청할 수밖에 없다고 솔직히 고백한다. 이어 지금은 새로운 관직 부임 초라 여러모로 여유가 없는 줄 알면서도, 과거부터 자신에게 베풀어온 돈독한 정을 믿고 간절히 요청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이어 혼례가 무사히 이루어진다면 그 은혜는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라고 거듭 감사를 표하였다. 편지 말미에서는 신랑의 예복인 신랑의 신 모양[履樣]을 함께 보내며 준비를 부탁한다고 밝히고, 다른 말은 줄이며 상대가 이 사정을 잘 살펴 주기를 간곡히 당부하였다.
제목 없음
頓首 移/除雄府 不勝仰賀之至/ 伏未審霜秋/政體動止候 神衛萬安/ 伏慕區區 不任下忱 心制侍生/ 頑忍尙支 而夏初搬移冷/洞 多年接隣之餘 悵黯之/懷 如何盡喩 就兒子婚禮 方/以良月卄九日定行 而/尙此茫然無經營 謂之罔/措者 猶屬歇后 不得已擺/脫拙規 冒沒仰煩 伏望/下諒 此勢 拔例優助 俾成/大事 則其所感幸 當復如何/ 大抵新莅凡百 有難優厚於/此等處 而疇昔於我 眷眷之/盛誼是恃 且又無他告訴處/ 故如是申/申 不憚煩/矣 新郞/履樣 亦送/呈耳 餘/姑不備 伏/惟/下察 狀上
己卯八月二十八日 心制侍生 李在承 再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