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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29_007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19년 민태용 간찰 / 閔泰鏞 簡札
- ㆍ발급자
-
민태용(閔泰鏞, 개인)
원문내용 閔泰鏞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선교장
- ㆍ발급시기
-
1819년 8월 23일간지연도 己卯왕력추정시기본문 己卯八月卄三 侍生 閔泰鏞 再拜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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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
- ㆍ정의
- 이 간찰은 1819년 8월 23일에 시생(侍生) 민태용(閔泰鏞, 1791~1840)이 지인에게 보낸 편지로, 수신인의 안부 문안, 발신자의 병환 토로, 학문적 미숙에 대한 부끄러움, 친족 혼사 문제 논의, 그리고 물품 수수에 대한 감사가 담겨 있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1819년 8월 23일에 시생(侍生) 민태용(閔泰鏞, 1791~1840)이 지인에게 보낸 편지로, 수신인의 안부 문안, 발신자의 병환 토로, 학문적 미숙에 대한 부끄러움, 친족 혼사 문제 논의, 그리고 물품 수수에 대한 감사가 담겨 있다. 조선 후기 사족 사회에서 병환과 생활사, 문학 활동과 자의식, 혼사 협의, 생활 물자의 교류가 복합적으로 나타난 생활사 자료다. 민태용은 본관은 여흥(驪興), 자는 자형(子亨)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상대의 답신을 받고 기뻤으며, 근래 날씨가 차가워지는 시절에도 기거가 평안하다니 위안이 된다고 전한다. 이어 영외(嶺外)에서 새로 제수받은 벼슬을 두고 감축을 드리며, 낯선 곳이나 이미 수토에 익숙하고 정송(政訟)도 한가하니 양생하기에 무리가 없을 것이라 축원하였다. 다음으로는 자신의 근황을 전한다. 더위가 한풀 꺾이는 시절에 병이 잦아 부모님 곁을 잘 모시지 못한 점을 안타까워하고, 자신은 어지럼증으로 한 달 넘게 고통을 겪어 괴로움이 심하다고 토로한다. 또한 재액(齋額)을 감히 감당하지 못할 만큼 자질이 부족한데도 이를 억지로 걸게 된 것이 부끄럽고 마음이 괴롭다고 솔직히 고백한다.
친족 간 혼사 문제를 언급한다. 표숙(表叔)과 함께 동곡(東谷) 집안의 혼례 시기를 논의하였으나, 이씨 집안의 의향이 명확히 드러나지 않아 답답하다고 했다. 이는 경제적 형편과 사정 때문으로 보이나, 곁에서 보기에도 난처하다며, 특히 그 혼사가 올해를 넘기기 어려울 듯하니 과연 어떻게 성사될지 알 수 없어 매우 답답하다고 호소하였다. 편지의 말미에서는 상대가 보내준 두 가지 물품을 잘 받았다며 감사를 전하면서, 그것은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깊은 정성과 마음으로 느껴진다고 강조하였다. 끝으로는 다른 말을 줄이고 반드시 잘 살펴 주기를 당부하며 서신을 맺었다.
제목 없음
卽伏承/下復書 謹審近來凉緊/ 氣體候萬安 區區伏慰 嶺外/新除 伏想感祝 而水土旣/舊 政訟亦閒 不害爲頤養之/便 而但違溫衙依近之幸 是爲/仰念 計已美赴 諸節更/若何 侍生 親候遇凉頻愆 賤/疾感眩 閱月甚苦 私悶 齋額/之不揆拙醜 竟作刊揭之資 則/秪切此心之愧悶而已 向與表叔 議/及東谷婚期事 圖所以勸成之/道 而李丈意向 終未犂然 雖緣於/事力之拘 而傍觀二然 晦初之期 決知其/難諧 不踰此歲之事矣 未知終竟成就/之如何 甚鬱甚鬱 下惠二種 伏領緊幸/ 非徒爲物而已 餘姑不備 伏惟/下察 上謝書/
己卯八月卄三 侍生 閔泰鏞 再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