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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28_009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구재철 간찰 / 具載哲 簡札
- ㆍ발급자
-
구재철(具載哲, 개인)
원문내용 具載哲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선교장
- ㆍ발급시기
-
1821년 2월 4일간지연도 辛巳왕력추정시기본문 辛巳二月初四日 記下生 具載哲 再拜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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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이 간찰은 1821년 2월 4일에 구재철(具載哲)이 지인에게 보낸 편지다. 일반적인 편지의 형식을 갖추고 있으며, 상대의 안부 문안, 본인의 곤궁한 사정과 재정적 곤란, 가내 수공업·기물 제작 문제가 중심을 이룬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1821년 2월 4일에 구재철(具載哲)이 지인에게 보낸 편지다. 일반적인 편지의 형식을 갖추고 있으며, 상대의 안부 문안, 본인의 곤궁한 사정과 재정적 곤란, 가내 수공업·기물 제작 문제가 중심을 이룬다. 조선 후기 향촌 사족이 가정 경제의 어려움과 생활용품 조달 문제를 관계망을 통해 해결하려 한 방식을 보여주는 생활사 자료적 가치가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얼마 전 분주한 탓에 상대의 가르침을 온전히 받들지 못한 것을 송구하게 여기며, 돌아온 뒤 시간이 지날수록 그 아쉬움과 사모의 정이 더 깊어졌다고 한다. 이어 봄철 꽃피는 시기에 상대의 정무와 기거가 무탈하기를 기원하며 문안을 올린다. 이어 자신의 근황을 말하면서, 생업과 집안일이 꼬여 나날이 괴로움이 더해지고 있음을 토로한다. 특히 오두미의 곤궁함이 콩잎으로 끼니를 이어가는 자의 근심보다 더하다며 심각한 경제적 빈곤을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최근 집에서 받은 편지에 따르면 놋쇠 기물이 가득 들어왔으니 이를 모아 곧바로 주조해 보내고자 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를 제작할 수 있는 수공이 주변에 없어, 상대의 고을에 혹시 그런 장인이 있다면 수소문해 달라고 간절히 청한다. 혹 큰 폐단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담당자에게 분부하여 빨리 주조하고 전달해 달라는 부탁을 거듭 전한다.
마지막으로 가격과 제작 비용도 함께 알려 달라고 요청하면서, 남은 이야기는 이어서 다시 전하겠다고 하고 서신을 맺는다.
제목 없음
向進値擾 未能穩承/警誨 歸來悵昻 愈久愈/切 伏惟花辰/ 政餘體度 間復若何 春/
■……■至 貽惱之端耶/ 伏溯之至 不任區區 記下生 一/印奔走之狀 無足仰/聞 而日出事生 苦無就緖/ 五斗之困 甚於藿食者/憂 正謂今日語也 奈何/奈何 就悚 近接家書 如干/鍮器 盡數逢帒云 故/■■ 將從速鑄送 而此無/■■■手 不得已仰懇/■■ 貴府如尋此等匠■云 或不/■■大段貽弊之端 分付該/掌 依錄造付/速褫 伏企伏企/ 容入價本示/亦望耳 餘留續/候 不備 伏惟/下察 謹拜上候書/
辛巳二月初四日 記下生 具載哲 再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