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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28_008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권환 간찰 / 權煥 簡札
- ㆍ발급자
-
권환(權煥, 개인)
원문내용 權煥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강릉 선교장
- ㆍ발급시기
-
1820년 12월 27일간지연도 庚왕력추정시기본문 庚臘卄七 服記下 權煥 拜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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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
- ㆍ정의
- 이 간찰은 1820년 12월 27일에 권환(權煥, 1756~?)이 지인에게 올린 편지다. 형식은 전형적인 사대부의 문안·답장 간찰이며, 물자 송부와 세무 업무, 병환과 노쇠, 연말 문안이 담겨 있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1820년 12월 27일에 권환(權煥, 1756~?)이 지인에게 올린 편지다. 형식은 전형적인 사대부의 문안·답장 간찰이며, 물자 송부와 세무 업무, 병환과 노쇠, 연말 문안이 담겨 있다. 서지적으로는 조선 후기 지방관의 공납 처리, 연말의 인사 교환, 노쇠한 관리의 사적 호소가 함께 드러난 자료로, 행정사와 생활사 연구에 귀중하다. 발신자는 복기하(服記下)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자신이 상주의 위치에 있음을 드러냈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지난달 보낸 고포(雇布)의 인편 편지가 잘 도착했는지를 묻고, 연말의 삭막한 시기에 상대의 안부가 더욱 그리워진다고 전한다. 이어 수신인에게서 받은 편지를 읽고 깊이 감격했으며, 상대가 평안히 정무를 수행한다니 위안이 크다고 한다. 다만 자신은 근래 세금 독촉으로 인한 번민이 심하다고 토로하면서, 이러한 어려움은 어찌할 수 없는 일이라며 한숨을 내쉰다. 발신자는 또한 자신의 건강을 구체적으로 전한다. 걸음을 옮길 때 다리에 힘이 빠지고, 붓을 잡으면 손이 떨려 글씨를 쓰기 어려우니 이는 노쇠의 탓이라며 탄식한다.
진환(鎭還)의 상납은 따로 보낼 길이 없어 본부(本府)의 주인에게 맡겨 전달하였으나, 혹시라도 전달되지 않을까 염려스럽다고 밝힌다. 그럼에도 상대가 보내준 차(茶)는 가장 절실한 일상 물품이라 크게 감사드린다고 한다. 끝으로 연말이 가까우니 다가올 새해에는 복이 더욱 깃들기를 기원하며, 부디 잘 살펴 주기를 청하면서 글을 마무리하였다.
제목 없음
月前雇布便謝書 其或/入照否 歲色昏暮 方切瞻仰/ 卽拜/惠狀 感荷良深 矧審/■候動止萬衛 仰慰區區 第劇/邑催科 安得不然 旋切仰/溯 服記下 近多身恙 行步而脚/𤁧 運筆而手戰 莫非衰老之/致 奈何 此鎭則姑無去便/ 故又轉付於本府主人處 似不/無浮沈之患/ 惠茶最緊日用 銘感 餘歲/除不遠 仰冀/餞迓增祉 伏惟/下照 謹拜謝上/
庚臘卄七 服記下 權煥 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