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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28_002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조진석 간찰 / 趙晋錫 簡札
- ㆍ발급자
-
조진석(趙晋錫, 개인)
원문내용 趙晋錫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선교장
- ㆍ발급시기
-
7월 6일간지연도 庚辰왕력추정시기본문 庚辰七月初六日 記下 趙晋錫 拜首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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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
- ㆍ정의
- 이 간찰은 경진년 7월 6일에 조진석(趙晋錫)이 올린 편지다. 전형적인 상장(上狀)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상대에 대한 문안, 병환 회복 여부 확인, 지역의 혹심한 부역 실태 보고가 함께 나타난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경진년 7월 6일에 조진석(趙晋錫)이 올린 편지다. 전형적인 상장(上狀)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상대에 대한 문안, 병환 회복 여부 확인, 지역의 혹심한 부역 실태 보고가 함께 나타난다. 서지적으로는 조선 후기 향촌 사회의 과중한 부역 부담, 인구와 가구 대비 불합리한 역 징발, 지방관의 청원이 드러난 자료로서, 행정사·사회사 연구에 귀중한 가치가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지난달 직접 찾아뵈어 위로를 받은 기억을 회상하며, 그때는 모처럼 하룻밤이라도 평안히 모실 수 있으리라 여겼으나 곧장 돌아가야 해서 아쉬웠다고 한다. 이어 장마 뒤의 무더위 속에서 상대의 정무와 기거가 무사한지, 또 최근의 병세가 쾌차하여 완전히 회복되었는지를 거듭 묻는다. 본론에서는 고을의 민폐 상황을 구체적으로 호소한다. 현재 이 고을의 실제 호적상 인구는 3,300호에 불과하나, 부역 부과에서는 5,600호로 산정되어 수탈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소민(小民)은 세 배에 달하는 역을 감당해야 했으며, 갑을(甲乙)이 교대로 부역을 맡는다고 하나 결국은 모든 백성이 겹겹이 부담을 떠안아, 백골이 그대로 드러나는 피해가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라고 토로한다. 마을마다 원망과 원성이 누적되어 왔음에도, 대납 비율은 백 중 하나도 채 되지 못할 만큼 형식에 그쳤다. 이는 전임 고관들이 정당하게 배분하지 못한 탓이라며, 자신이 이를 반복적으로 보고하고 청원하는 이유를 설명하였다.
끝으로 발신자는 자신의 말이 혹시 지나치다 하여 죄로 여길까 염려하면서도, 반드시 자비롭게 살펴 주기를 간절히 부탁한다며 편지를 마무리하였다.
제목 없음
前月/歷臨 慰感在今 伊時/愼節非輕 意謂得一宵奉穩矣/ 旋卽/反旆 悵失姑捨 居然所慮 當■/何如哉 霖餘熱劇 伏問玆際/ 政候起居 連衛萬安 所愼快復/ 已臻蘇完之境耶 仰溯區區 不/任之至 記下 間以比安疑獄事 數次/往還 飮暑涔涔 亦汨公擾 自憐奈/何 第張三伊身役頉下事 敢不/奉副 弊邑人戶 三千三百 班戶爲五/千六百 以若干小民 數三疊役/ 無不兼之 而甲乙以交 所謂白骨 不計/其數 面里寃徵 已多年所 其所塡代 百不/居一 ■苞之故 前官之不得頉給 良以此也/ 回移辭意覽過 幸望/曲諭 勿以爲罪 千萬千萬 因此便 略/此不備 伏惟/下照 謹拜上狀/
庚辰七月初六日 記下 趙晋錫 拜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