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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27_016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미상인 간찰 / 簡札
- ㆍ발급자
-
이종황(李宗潢)
원문내용 蘭石軒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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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지역수취지역 선교장
- ㆍ발급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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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간지연도 을묘왕력추정시기본문 乙卯八月十九日 蘭石軒 書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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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
- ㆍ정의
- 이 간찰은 을묘년 8월 19일에 난석헌(蘭石軒)이 지인에게 보낸 편지로, 가족 문안, 지방 군사·행정 상황, 민폐에 대한 비판, 친족에 대한 애도 등이 복합적으로 담겨 있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을묘년 8월 19일에 난석헌(蘭石軒)이 지인에게 보낸 편지로, 가족 문안, 지방 군사·행정 상황, 민폐에 대한 비판, 친족에 대한 애도 등이 복합적으로 담겨 있다. 편지의 발신자는 난석헌이라는 호를 사용하였으나, 현재로서는 그 인물의 본명이나 구체한 행적을 특정하기 어렵다. 사대부 개인의 안부와 가족사, 지방 행정과 군사 운영, 민폐 인식이 동시에 드러나는 생활사·정치사 자료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편지와 소식이 오랫동안 끊겨 있어 걱정이 많았는데, 뜻밖에 편지를 받아 무척 기쁘고 위안이 되었다고 한다. 최근 날씨가 서늘해졌으니 건강은 괜찮은지 묻고, 자신은 노쇠한 몸으로도 별 탈 없이 지내고 있음을 전한다. 또 집안의 대소가, 형제·조카들 모두 평안하다는 소식을 전하며 큰 기쁨이라 말한다.
본론에서는 중대한 사건을 언급한다. 배인(配人)이 길에서 죽은 사건이 있었는데, 사실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여러 방해가 있었으나, 고을의 지휘자에게 보고한 덕에 오히려 큰 이익을 얻었다고 한다. 이어 이번 군무(兵務)에 관련된 일도 잘 지도하여, 공연히 소송으로 번지지 않도록 하라고 조언한다. 만약 사망자의 친족이 와서 문제를 제기한다면, 본군 차원에서 처리하고 이후에는 사고로 정리할 수밖에 없다고 하였다. 이는 작은 일이 아니지만, 백성들에게 끼치는 해악이 크다며 깊은 탄식을 덧붙였다. 또한 이번 장교가 곧 함안(咸安)으로 직행할 예정이며, 삼기(三歧)에 돌아와야 한다고 알려준다. 따라서 형리를 보내 범죄자를 잡아내는 일을 맡기겠다고 하며, 자세한 사정은 편지에 다시 적어 전할 것이라 한다. 아울러 정애(鄭哀)·동혁(東赫) 형제에게도 이번 기회에 조문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제목 없음
便人久阻 音墨敻隔 遠/外懸戀 無時可已 料外/得接來書 以知比凉 將老/服役無故 大小家間 與兄弟/從昆子侄 並一例平迪 欣喜/沒量 雖未得一一勞問 其所/眷念 果無差異 以此意 各/各面喩 如何 配人中路身死/事 未知果然 而其阻擋 呈/邑指揮 盖是大得計也 此去兵■/許 亦以此善爲指導 勿爲擧訴/似好耳 屍親若來到 當處/則■■■本郡 後以物故■■/營爲計 此非大段事 然爲民弊/ 甚發歎耳 此去將校 當直往/咸安計 其還到於三歧日字 當更送刑/吏摘奸 都留其便 追付書/字可悉 鄭哀東赫兄弟許 亦/於追便付唁爲計耳/
乙卯八月十九日 蘭石軒 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