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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27_004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이회원 간찰 / 李會源 簡札
- ㆍ발급자
-
이회원(李會源)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선교장
- ㆍ발급시기
-
7월 24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庚七月二十四日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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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이 간찰은 경○년 7월 24일에 이회원(李會源)이 지인에게 올린 답신으로, 구체적인 집안 사정과 의례 준비, 역역 문제를 함께 담고 있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경○년 7월 24일에 이회원(李會源)이 지인에게 올린 답신으로, 구체적인 집안 사정과 의례 준비, 역역 문제를 함께 담고 있다.
수신자의 정보는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형주(兄主)와 사제(舍弟)를 통해서 동생이 형에게 보낸다는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조선 후기 가문 내부에서 가족 안부, 상례(喪禮) 준비, 역(役) 부담 등을 논의하던 전형적인 문사 간찰의 한 예로, 가문의 행사와 행정적 의무가 교차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는 자료다. 그리고 관청용 문방구 수급, 사적 교유 물품의 제작과 품질 평가가 함께 드러나는 사례로, 조선 후기 생활사 연구에 가치가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편지가 오랫동안 닿지 않아 속으로 애석했음을 토로하며, 무더운 여름철에 상대의 건강은 어떠한지 묻는다. 이어 동생 자신은 별다른 탈이 없으며, 어머니 역시 몸가짐을 삼가며 평안히 지내고 있음을 전하고, 집안 모두가 무사함을 기뻐한다고 알린다. 또한 10일에 학교(鶴橋) 집으로 나가게 되었다고 하여 집안의 일정 변화를 알리며, 어머니의 행차는 내년 봄으로 미루는 것이 좋을 듯하다고 제안한다. 이어 구체적인 의례 일정이 드러난다. 또한 9월 20일 대전 안산(案山)에서 제사를 확정하였다고 밝히며, 8월 말쯤 집안에서 내려가 준비하려 하니 일이 몹시 촉박하다고 호소한다. 게다가 내아(內衙)의 역(役) 문제도 어느 정도까지 부담이 될지 알 수 없어 불안하다고 덧붙인다. 특히 토역(土役)과 도배(塗褙) 같은 공역은 8월 안에 마칠 수 없을 듯하다고 내다보며, 자신의 판단은 이와 같다며 살펴 주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한다. 또한 장릉지(長板紙)를 강릉에서 30~40장 사 두었으나, 관청에서 쓸 용도가 급하다고 하여, 대신 대장지(大壯紙) 40장을 사서 보낸다고 보고하였다. 이어 이것을 길게 두 장을 합쳐 쓰면 장판지와 크게 다르지 않을 듯하다며 대체 방안을 설명한다. 종이 값은 8냥(兩)이라고 밝혔고, 생명주(生明紬)로 바지를 지어 올렸으나 비단 품질이 몹시 좋지 않아 애석하다고 덧붙인다.
제목 없음
兄主前上書
久阻便人 下懷伏悵 伏/未審此時亢炎/ 氣體候更若何 伏/慕區區 無任下誠之/至 舍弟 姑爲無頉 而/母主諸節安寧 閤內/一安伏幸矣 今初十日/ 鶴橋家出去 以此下諒/焉 就白/ 母主行次 退於明春 則/似好耳 非他故 今九月/二十日 大田案山 牢定/緬禮矣 八月晦間 下去爲/計 則事多窘迫 且內衙/役事 未知至於何境/ 然塗褙與土役 似難於/八月內了畢矣 舍弟之/意則如此 第此回詳細錄示伏望耳 長板/紙買置江陵者 三四十張/ 然公廨所用 還爲緊 故/大壯紙四十張買送 以此代/用如何 若以二張合付爲/長板 則似不下各張耳/ 價則爲八兩耳 生明紬快/子 玆製上 而紬品甚劣 可/歎耳 餘在錄 不備白
庚七月二十四日 舍弟 會源 上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