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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25_004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여준상 간찰 / 呂俊常 簡札
- ㆍ발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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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상(呂俊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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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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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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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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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
- ㆍ정의
- 이 간찰은 모년 모월 모일에 여복상(呂復常)이 북평(北坪)에 있는 지인에게 보낸 편지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모년 모월 모일에 여준상(呂俊常)이 북평(北坪)에 있는 지인에게 보낸 편지다. 피봉에 “북평(北坪)”이라 하여 수신인의 정보를 밝히고 있다. 조선 후기 문사들이 유흥과 교유, 선물 수수, 우편 전달의 착오 등을 서간에 담아 소통하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자료다. 특히 달밤의 풍류, 선물로 받은 흰 물고기의 묘사, 동기(童妓)에 관한 소문, 편지 전달 착오 등이 함께 기록되어 있어, 교유·유흥 문화·생활사적 단면이 두루 담긴 가치를 지닌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어젯밤 달빛이 매우 좋아 옥가(玉街)의 몇몇 지인과 함께 남천(南川)을 걸어 다니며 즐겼다고 하여 달밤의 유흥을 회고한다. 다만 거리가 조금 멀어 수신인과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다고 한다. 이어서 수신인이 보낸 서찰을 받았음을 전하며 깊은 위로와 기쁨을 표현한다. 특히 최근 보내준 백어(白魚)의 신선한 맛을 거듭 칭찬하며, 그 정성에 감사하였다.
또 ‘동기(童妓)’에 관한 이야기를 이제야 전해 들었음을 언급하며, 그날 밤 곧장 돌아간 것이 혹시 서투른 풍류가 아니었는가 하고 스스로 농담을 던진다. 이어 상대가 보낸 원래의 편지를 다시 돌려주며 그것이 잘못 전달된 것이 아닌가 추측한다. 끝으로 자신이 매우 바빠 장황하게 쓰지 못한다는 관례적 표현으로 마무리한다.
제목 없음
北坪 回納 謹封
昨夕月色甚好 與玉/街數三知舊 步過/南川都垠 相距梢/遠 不得與/左右偕穩 正爾流■/ 卽承/耑札 慰荷良深 況/審日來■……■/程而 長路關心矣/ 惠饋白魚■■■新/味受意■■■■/ 愧者 人嗜不受之/慮矣 童妓事 今始/聞知 而■夜還次/ 豈不是拙風流耶/ 好呵好呵 原札還送/ 似是錯傳耳/ 餘擾甚 不宣謝式/
呂俊常 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