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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22_010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17년 조인영 간찰 / 趙寅永 簡札
- ㆍ발급자
-
조인영(趙寅永, 1782~1850, 개인)
원문내용 寅永추정
- ㆍ수취자
-
이후(李垕, 1773~1832)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
1817년 9월 23일간지연도 丁丑왕력추정시기본문 丁丑九月卄三日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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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
- ㆍ정의
- 이 간찰은 1817년 9월 23일에 조인영(趙寅永, 1782~1850)이 이 석사(李碩士)에게 보낸 편지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1817년 9월 23일에 조인영(趙寅永, 1782~1850)이 이 석사(李碩士)에게 보낸 편지다. 피봉에 “선교(仙橋) 이 석사(李碩士), 전동(磚洞) 조 시직(趙侍直)”이라 하여 발신자와 수신자의 신분을 명시하였다.
조선 후기 문사들이 과거 시험, 병환과 회복, 관직 이동, 인사 청탁 가능성 등을 서간 속에서 교유하던 방식을 잘 보여주는 전형적인 간찰이다. 특히 과거 시험과 관직 부임 문제를 솔직히 언급하며, 동시에 상대의 건강을 걱정하는 대목은 시험·관직·건강·교유가 복합적으로 얽힌 생활사적 단면을 드러낸다. 따라서 이 편지는 당시 사대부들의 일상과 사회적 네트워크, 그리고 인사 운영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사료적 가치를 지닌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과거가 있을 듯하여 혹시 뵐 수 있을까 기대한다고 밝히고, 곧이어 상대가 보낸 편지를 받아 기쁘게 위안을 얻었다고 전한다. 그러나 동시에 상중에서 더욱 상심이 깊어져 아직 곁을 떠나지 못했을 것이라며, 상대가 근래 겪은 집안의 상사로 인한 고통을 함께 걱정하였다. 이어서 이제는 가을 기운이 깊어졌으니 혹시 회복이 되었는지, 거처 또한 편안히 지내는지 다시 묻는다. 발신자는 자신 역시 지난달부터 시직(侍直)에 임명되어 그나마 한가한 틈을 얻었으며, 과거 일은 예전처럼 큰 의미가 없음을 토로한다. 그러면서 상대가 새로 맡게 될 일에 대해 언급하며, 부임 시기에 대한 말을 늘어놓으면서 타 읍과도 연결된 일이라 하였다. 만약 약간의 청탁이나 전조(轉助)가 있다면 도움이 되겠다고 현실적으로 분석한다. 편지에서는 장황히 밝히지 않고 줄이겠다고 한다. 끝으로 부디 모든 사정을 헤아려 달라 당부하면서 정중한 결구로 마무리하였다.
제목 없음
李碩士服案 回納
仙橋 磚洞 趙侍直 謝狀 除式謹封
意有科行 或得拜奉 卽承/惠翰 雖則欣慰 第審/同憂添損於哀疚之中 未克離/側 仰用驚慮萬萬 今則秋氣已/高 不審果已夬復常節 而/侍履亦■護否 區區貢溯 寅 姑依昔/狀 而前月移拜侍直 幸稍淸閒■/科事■味例也 奈何 示新■事/ 非但遠■■府 未知赴任在於那時/ 而亦且他邑係是素味 假使有畧/干轉托 豈可得力耶 此等事 如有可/■■■■■遠托而爲之矣 /
…
何日得■■東遊 重叩仙庄 每不… /
不宣 統惟/照亮 謹謝狀/
丁丑九月卄三日 寅永 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