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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22_007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10~1819년 조인영 간찰 / 趙寅永 簡札
- ㆍ발급자
-
조인영(趙寅永, 1782~1850,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이후(李垕, 1773~1832)
원문내용추정 선교장에 전해진 이 간찰은 당시 선교장 주인이었던 이후로 추정됨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강릉
- ㆍ발급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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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 조인영의 간찰이 대부분 1810년대의 것이므로 동시기로 추정본문 八月初一日 服人 趙寅永 拜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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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
- ㆍ정의
- 이 간찰은 모년 8월 1일에 조인영(趙寅永, 1782~1850)이 이 석사(李碩士)에게 보낸 편지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모년 8월 1일에 조인영(趙寅永, 1782~1850)이 이 석사(李碩士)에게 보낸 편지다. 피봉에 “경호(鏡湖) 이 석사(李碩士), 재동(梓洞)”이라고 하여 발신자와 수신자의 신분을 명확히 밝혔으며, 끝에는 “복인(服人) 조인영(趙寅永)”이라 하여 자신이 현재 상중에 있음을 밝혔다.
간찰은 과거 시험을 전후한 시기에 작성된 교유 간찰로, 과거 준비, 병환, 성묘[楸行], 여행 중의 안부, 선물의 수수가 함께 드러나 있다. 따라서 이 편지는 조선 후기 문사들의 생활사와 교유 문화, 그리고 시험·질병·가족사·증여 관행을 동시에 보여주는 사료적 가치를 지닌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지난 봄에 보낸 자신의 답신이 어떤 경로로 전달되었는지 알 수 없어 혹시 전달되지는 않았을까 걱정했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뒤늦게라도 수신인의 편지를 받아 크게 위로가 되었음을 전하고, 그 문장이 마치 신선 세계의 기운을 간직한 듯해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넉넉해졌다고 칭찬한다. 직접 만나 토론하지는 못했지만 편지만으로도 큰 위안을 얻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어 수신인이 장거리 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나그네 생활에서도 몸가짐이 안정되었다니 얼마나 기쁜 일이냐고 축하한다. 그러나 자신은 긴 여름 동안의 병이 아직 회복되지 못해 근심이 크며, 게다가 곧 다가올 과거 시험 때문에 심려가 깊다고 솔직히 털어놓는다. 또한 집안에서는 가친(家親)이 성묘[楸行] 중이라 아직 돌아오지 않아 집안이 조용하다고 전하며, 이런 상황에 상대가 찾아오는 데 무슨 거리낄 것이 있겠느냐며 반가움을 표시한다. 마지막으로 수신인이 보내준 해산물 세 가지를 언급하며, 먼 길에 일부러 챙겨 보낸 정성에 깊이 감사하면서도, 너무 과한 선물이 아닌가 하여 도리어 불안하다고 겸손히 밝혔다. 끝으로 바쁜 사정을 들어 장황하게 쓰지 못한다고 덧붙이며 편지를 마무리한다.
제목 없음
李碩士 旅案 回納
鏡湖 梓洞謝帖 謹封
春間覆敎 未知從何付送/ 以致浮沈耶 聞來不勝/悵歎 意者 科時得有/一奉 卽拜惠狀 猶帶/蓬瀛永述之風 雖未卽面/討 前狀餘懷慰瀉 不/啻淺淺也 況審跋涉/安穩/ 旅中動止一例 何等仰/賀 服■侍狀 姑依是/幸 長夏餘病 尙今/未蘇 科事當頭 愁惱/
…/
無他撓 而家親方作楸行未返/ 極爲從容 何妨臨枉之有妨/耶 企企 所送海錯三物 固知/出於不遺之情眷 遠/路單行 何以致此多且/厚耶 銘謝之外 極用/不安 都留不備/
八月初一日 服人 趙寅永 拜
